전 AKB48 키타하라 리에 결혼 3년 만에 임신

AKB48, NGT48의 전 멤버로 사시하라 리노(31) 등과 동기인 키타하라 리에(33)가 10일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 임신을 발표했다

키타하라 리에는 자신의 X(구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첫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보고하고 이미 안정기에 들었으며

연내 출산을 예정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키타하라 리에의 남편이자 배우 카사하라 히데유키(41)도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기적에 부부 모두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날을 맞이할 때까지 아내가 평온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남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 나갈 생각입니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키타하라의 첫 아이 임신을 보고했다

키타하라 리에와 카사하라 히데유키는 약 3년의 교제를 거쳐 키타하라가 30세가 된

2021년 9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이 가까워진 계기는 공통의 친구인 여배우 마츠모토 마리카(39)의 소개로 알게 되어

카사하라가 고백하면서 교제로 발전했고 2018년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열애를 특종 보도했다

보도 시점에 이미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동거하고 있었고

그 후에도 순조롭게 교제를 이어가 결혼에 골인 결혼 1년 반만인 작년 3월 결혼식을 했다

일본반응

'축하한다! 계속 행복해라!'

'5기는 코하라에 이어서 두 번째 엄마'

'한때는 삿시의 라이벌이었지만 졸업 후에는 큰 격차가 났지'

ㄴ'30살 넘어서 결혼하고 엄마가 되는 키타하라의 승리다'

'졸업하고 3년 만에 결혼하고 3년 만에 임신

이 정도 간격이라면 팬들도 진심으로 축복할 수 있다'

'소속사에서도 전 NGT는 NG로 하고 있지만 ㅋㅋ'

ㄴ'키타하라 채널에 NGT 멤버도 나오고 있었는데 뭔 소리야'

ㄴ'야마구치 마호와는 공연 NG'

'남편이 41세..'

'미네기시는 곧 출산인가?'

'키타하라 리에도 벌써 33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댓글이 별로 없네요)

2018년에 이미 동거하고 있었고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 임신이면

힘들게 얻은 것 같은데 무사히 출산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