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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야자와 히오 ♡ 쿠로시마 유이나 커플(?) 첫 아이 탄생

by 데빌소울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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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부터 혼인신고를 할 계획이 없었다고 하니까 사실혼이라고 해야겠죠

올해 1월 첫 아이 임신을 발표한 여배우 쿠로시마 유이나(27)가

12일 무사히 아이를 출산한 것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쿠로시마 유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첫 아이 출산을 보고하고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라고 적었다

또, 아이의 아빠이자 파트너인 배우 미야자와 히오(30)도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서

'이번에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음을 보고 드립니다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에 매일 많은 감동과 기쁨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세 사람의 새로운 생활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아이의 생일이나 성별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쿠로시마 유이나와 미야자와 히오는 2022년 방송의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

'치무돈돈'에서 부부 역을 연기한 것을 계기로 교제로 발전했고

작년 2월 주간지 '여성자신'에 의해 열애가 보도되었다

그로부터 1년 가까이 지난 올해 1월 첫 아이 임신을 전격 발표하고 지난해 봄 무렵부터 동거해

첫 아이 임신이 알려졌지만, 교제를 시작한 초기부터 입적할 생각은 없으며

우리에게 필요한 타이밍이 오면 그때 논의해 결정하고 싶다고

그 시점에는 결혼은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계속해 나간다고 전하고 있었다

 

 

쿠로시마 유이나와 미야자와 히오 커플의 첫 아이 탄생 소식에 SNS상에서는

'이 두 사람의 아이 정말 귀엽겠다'

'혼인 신고를 하지 않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다'

(앞으로도 계속 처녀 총각 연기만 하고 싶고, 유부남 유부녀 캐릭터가 되고 싶지 않은 게 아닐지?)

'사실혼인가? 함께 살고 있는 건 맞아?'

'아이도 태어났으니까 이제부터 진짜 부부로 육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입적하지 않겠다는 발표로 놀라게 했던 연예인'

'사실혼은 대체 무슨 장점이 있냐?'

'두 사람만이라면 사실혼도 괜찮겠지만 아이가 태어나도 계속 사실혼 관계 유지는 대체..'

'어느 쪽이 먼저 사실혼으로 하자고 말했는지가 궁금'

'어차피 나중에 헤어질 테니까 재산 나누기 귀찮다는 거 아냐?'

'남들과 다른 스타일! 새로운 가족의 모습! 을 고집하고 싶은 거 아냐?'

'발표조차 연명이 아니구나.. 진짜 사실혼 맞아? 임신은 했지만 이미 헤어진 거 아냐?'

(이미 서로 헤어질 결심을 했는데 임신 사실을 알았고 낙태는 할 수 없었다..

뭐 이런 스토리일 가능성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살짝 들었는데

미야자와 히오의 반응을 보면 여전히 함께 사는 건 맞는 것 같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기분 나쁘다'

'미안한데 어차피 계속되지 않는다, 몇 년 후에 미야자와가 다른 여자랑 결혼할 것 같은

그리고 그때는 제대로 입적'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여성자신'에 따르면 미야자와 히오는 30살까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한편

쿠로시마 유이나는 결혼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다고 하며

작년 1~2월에 걸쳐 쿠로시마 유이나와 미야자와 히오가 프랑스 파리에서 살고 있는

안을 방문했을 때도 결혼에 대해서 상담하고 있었다고 한다

안이 살고 있는 프랑스는 옛날부터 이혼율이 높아 사실혼을 선택하는 커플이 많았고

매년 출생아의 절반 이상이 결혼하지 않은 부부의 혼외자로 되어 있으며

안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실혼이라는 선택지도 있다..라고 두 사람에게 전해

결국은 쿠로시마 유이나의 의사를 존중하는 형태로 사실혼 관계를 선택했다고

여성자신은 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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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과 달리 동양에서 아직까지는 여자 쪽에서 아이까지 생겼는데

혼인신고를 하기 싫어하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뭐 지들 인생인데 지들이 결혼을 하든가 말든가

그 이유에 대해서 그렇게 궁금해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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