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미인인데 떡상 못하는.. 타케우치 료마의 여친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
7월 11일 방송의 '아메토크! 3시간 SP'에 모델, 여배우 미요시 아야카(28)가 등장했다
미요시 아야카는 한국도 자주 오고 예전부터 친한파 연예인으로 유명하죠
이날 방송에서는 가전제품, 미스터도넛, 오키나와 3개의 테마로 다루어져
미요시 아야카는 가전파트에 출연해 냉장고 교체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있었다
무심코 한 발언이었지만, 인터넷상에서는 2020년 5월 '프라이데이'가 보도한
고급 아파트에서 반동거 생활이 보도된 배우 타케우치 료마(31)를 언급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다만, 그것은 꼭 미남미녀 커플을 찬양하는 목소리는 아닌 것 같다
'미요시 아야카는 스타일도 좋고 굉장히 예쁘지만
타케우치 료마와 사귀는 것만으로도 이미지 다운이라고 생각한다'
'이 커플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전 여자친구와 순조롭게 헤어졌다면 모를까 헤어지는 방식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선남선녀 커플이라고 해도 응원할 수 없다'
미요시 아야카보다는 교제 상대인 타케우치 료마에 관련된 비난의 목소리가 많다
그 이유에 대해서 스포츠지 기자는 이렇게 말한다
'타케우리 료마는 미요시 아야카와 교제가 보도되기 전에는 여배우 요시타니 아야코(32)와
교제하고 있었다, 하지만 깔끔하게 헤어지고 다음 연인과 사귀는 것이 아니라
타케우치 료마가 일방적으로 요시타니를 집에서 쫓아냈다는 보도가 화제가 되었다
그래서 요시타니는 타케우치의 집에 남아있는 자신의 물건도 가지러 갈 수 없는 상태였다고도..
이 소동으로 타케우치의 호감도가 크게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미요시 아야카는 키 173cm로 스타일이 뛰어난 초미녀임에도 떡상하지 못했다
인터넷상에서는 '왠지 모르지만 웃는 얼굴이 거의 없어서 성격이 안 좋은 여자처럼 보인다'
' '예쁘다 = 매력적이다'는 아니기 때문에'
'연예인이라는 아우라가 별로 없는 인상으로 길에서 보면 잘 모를 것 같다'라는 목소리도
이러한 평가에 더해 교제 상대인 타케우치의 연인을 아무렇게나 버리는 소동으로 인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맞물려 인기가 오르지 않는다고 하면 엉뚱한 피해자가 아닐 수 없다
미요시 아야카에 대해서 여초에서는 어떤 이미지인지 궁금해서
기사와 관련된 여초 반응을 찾아봤습니다
'미요시 아야카 진짜 예쁜 20대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스타일도 얼굴도 압도적이고
제일 예쁜데 타케우치 료마의 여친..'
'타케우치 료마의 그녀라는 게 엄청난 마이너스지'
'스타일도 얼굴도 모두 부러워'
'미요시 아야카로 태어나면 거울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비주얼만이라면 20대 여배우 중에서는 미요시 아야카, 나카죠 아야미, 코마츠 나나 3강'
'앞뒤로 나온 여성 게스트가 일반인으로 느껴질 정도로 예뻤다'
'실제로 본 적이 있는데 진짜 스타일이 압도적이야.. 사람을 넋 놓고 본 것은 그게 처음이었다'
'이쁘지만 인기는 히로세 스즈, 하마베 미나미, 나가노 메이가 있는..'(하시모토 칸나는?)
ㄴ'키도 크고 너무 완벽하기 때문에 친숙한 느낌의 캐릭터가 인기가 있는 듯'
'엄청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팔리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없다'
'나는 키가 작아서 미요시 아야카를 동경하고 있다
비슷한 키 작은 사람들은 동경하지 않는다!'
'미요시 아야카에게 어울리는 역할은 절세미녀 정도..'
'일본인들은 아름다운 것보다 귀여운 사람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한국을 좋아한다고 공언하고 있었지.. 최근에는 케이팝 아이돌과 어울리는 일도 많아졌고
그러다가 배꼽이나 코에 피어싱도 하고, 최근에는 인스타에서 타투를 하고 싶다고도 했어'
'비주얼만이라면 압도적으로 미요시 아야카지만
히로세 스즈나 하마베 미나미와 비교하면 너무 예뻐서 친근감이 생기지 않는다고 할까?'
'일본은 왜 그런지 미요시 아야카나 나나오, 나카죠 아야미 같은 완벽한 미녀들이
어느 순간부터 팔리지 않는다, 히로세 스즈, 하마베 미나미, 나가노 메이
스기사키 하나 같은 귀여운 스타일이 팔린다'
'미요시 아야카는 너무 예뻐서 개성이 없는.. 옛날에 모리타카처럼..'
'일본 남성은 절반 가까이 170cm 이하 밖에 없으니까, 타케우치 료마 같은 184cm 남성은 레어
자신보다 키가 큰 미인은 어렵다 ㅋㅋ'
'미우라 하루마 옆에 있었을 때는 귀여운 사랑스러운 소녀 같은 이미지였는데..'
'귀여운 얼굴의 마츠이 아이리가 떡상하지 못한 게 더 슬프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미요시 아야카 리즈시절
저도 개인적으로 미요시 아야카를 정말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미요시 아야카가 여배우로 활동을 많이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아쉬움이 많았는데
일단 키가 큰 게 가장 큰 것 같고(여배우인 경우에는 160~165cm 사이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함)
상대 남자 배우가 최소 180 이상은 돼야 그림이 잘 나올 테니까
마땅한 상대 배우를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역할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죠
그리고 저는 머리를 자른 것도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머리를 자른 게 아니라 그러면서 뭔가 걸크러쉬로 이미지가 바뀐 것
남자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키가 큰데 겉모습이 쎄보여..
인기가 있으면 동성이나 이성 모두에게 인기가 있는 게 가장 좋겠지만
동성에서 인기가 있는 것보다 이성에게 인기가 있는 게 더 인기에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싶고..
게다가 동거인이 타케우치 료마.. 이게 결정타라고 할 수 있겠죠
요시타니 아야코를 짐도 못 싸게 하고 내쫓았다는 것에 대해서 본인이 부정하지 못했으니까..
만약 그 사실을 미요시 아야카도 알았다면..
미요시 아야카도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도 사실이고
아무튼 정말 좋아했던 미요시 아야카가 여배우로서 많은 활동을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요시 아야카랑 친했던 마츠이 아이리도 한때는 이런 미소녀가?라고 좋아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활약을 못하는 것도 역시 많이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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