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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쿠로시마 유이나 소속사와 불화 독립설

by 데빌소울 2024. 2. 17.

지난달 16일 배우 미야자와 히오(29)와의 동거 교제와 첫 아이 임신을 전격 발표해서 충격을 준

여배우 쿠로시마 유이나(26)가 소속사인 '소니 뮤직 아티스트(SMA)'와 사이에

깊은 갈등의 골이 생겼다고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보도했다

(출처 구글)

이미지 변신.. 성공적..?

쿠로시마 유이나와 미야자와 히오(29)는 2022년 방송의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

'치무돈돈'에서 부부역을 연기해 이 공연을 계기로 교제로 발전

작년 2월 '여성자신'의 보도로 두 사람의 교제가 밝혀져 양측 소속사는 모두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쿠로시마 유이나 관련 포스팅

 

 

코라 켄고 & 쿠로시마 유이나 따끈 따끈한 열애

NHK 대하 드라마 '꽃 타오르다'에서 부부역으로 호평을 받고 5년 젊은 실력파 배우 두사람은 드라마의 세계를 넘어 사랑을 키워오고 있던것 같다 (출처 구글) 6월초 아침 8시경, 한적한 고급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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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 켄고 & 쿠로시마 유이나 교제 2년만에 결별

현재 방송중인 NHK 연속 TV 소설 '치무돈돈'에서 히로인을 맡고 있는 여배우 쿠로시마 유이나(25)가 배우 코라 켄고(34)와 결별한 것을 21일 발매 주간지 '여성세븐'이 보도했다 쿠로시마 유이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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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시마 유이나 ♡ 미야자와 히오 열애 숙박 데이트

지난 2월 열애가 보도된 여배우 쿠로시마 유이나(25)와 배우 미야자와 히오(28)가 숙박 데이트를 하고 있던 것을 '여성자신'이 보도했다 도내에 있는 여배우 안(36)의 자택에서 즐거운 웃음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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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와 히오 교제 중인 쿠로시마 유이나 임신!!

배우 미야자와 히오(29)와 교제설이 보도된 쿠로시마 유이나(26)가 임신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시점에 입적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쿠로시마 유이나와 미야자와 히오는 2023년 2월 열애가 보도 3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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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1년이 지난 올해 1월 두 사람은 각각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봄 무렵부터 동거하고 있었다는 사실과 첫 아이 임신을 전격 발표했다

다만 '교체 시작부터 입적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았고, 우리에게 필요한 타이밍이 오면

서로 의논해서 정하고 싶다'라고

현시점에서 결혼은 하지 않고 파트너 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사실혼을 암시했다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몸 상태를 상담하면서 가능한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있었는데

이것에 대해 대형 광고 대행사 관계자는 '쿠로시마의 소속사에서는 쿠라시나 카나, 츠치야 타오

니카이도 후미, 모리 나나, 나리타 료 등 인기 여배우와 배우가 다수 소속된 가운데

쿠로시마의 CM 인기는 절대적으로 소속사 내에서는 CM퀸이라고 부를 정도의 실적을 자랑했다

하지만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되면 최소 1년은 활동할 수 없기 때문에

소속사 입장에서는 매출 전망 등을 가늠할 수 없어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화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소속사 SMA 측에서는 미야자와 히오와의 결혼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고 하며

'미야자와 히오와 결혼 의지를 굳힌 쿠로시마 유이나에게 작년 여름 무렵부터 소속사 측에서

여러 번 설득을 계속하고 있었다

하지만 쿠로시마의 의지는 확고했고, 양측의 홈은 더욱 깊어져 갔다

그 와중에 임신이 알려졌고 스탭들은 혼란스러워했다

결국은 두 사람의 의지를 존중해 결혼을 인정하는 결과를 얻었지만

양측 사이에 생긴 틈은 남아 있다'라고 그 이면을 밝히고 있었다

이론 인해 향후 일에도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소속사는 작년 가을 이후 쿠로시마에 대한 오퍼를 대부분 거절해, 활동을 세이브하고 있다고 한다

결혼이 일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함이었다'라고 말했다

쿠로시마는 '앞으로의 일에 관해서는 몸 상태를 포함해 상의하면서 최대한 노력해 나갈 생각이다'

라고 본인이 설명했지만, 이것은 원래 소속사가 설명해야 할 부분이다

양측 사이에 큰 간극이 생겨 임신과 출산을 겪고 복귀를 한다고 해도 이대로 소속사에서

자리를 잃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출처 프라이데이)

이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그만큼 미야자와를 놓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 일보다는 사랑을 택했구나'

'사무실도 반대했는데 강행 돌파.. 한편으로는 놀랍네'

'굳이 쿠로시마 유이나가 아니더라도 소니 뮤직에는 아침 드라마 히로인이 많으니 상관없잖아'

'개인적으로는 사실혼 관계로도 단단히 맺어진 커플을 보고 싶어서 이 둘이 잘됐으면 좋겠다'

'소속사는 또 다른 스타를 키우면 된다, 얘가 아니면 안 된다 라는 건 별로 없다

쿠로시마는 마음대로 해도 되지만, 이치에 맞지 않으면 안 된다'

'스텝업이 되어야 할 '치무돈돈'의 대본이 나빠서 운이 없었다고 해야 할까..

자꾸만 살이 빠지고 있는데 혹독한 비판이 상당히 힘들었던 모양이네

그 후 출연한 드라마에서도 의욕이 없어 보이고

최근에 출연하지 않는 걸 보면 의욕이 더 떨어진 모양이네'

'쿠로시마는 자신과 아이를 우선시했으니 소속사 입장에서는 다른 배우를 키우면 좋을 것 같다'

'열심히 배우로 키워왔는데..라는 아쉬움은 있겠지만 임심까지 했으면

소속사에서도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여배우를 찾으면 좋겠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치무돈돈'는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대본이 구리다는 비난을 받았으며

종료 직후에는 전 킹앤프린스 히라노 쇼 주연의 '쿠로사기'(TBS)에서 히로인을 맡았지만

시청률은 높지 않았고, 쿠로시마의 연기에 대해서도 별로 화제가 되지 않았고

작년에 출연한 작품은 주연 무대와 '극장판 실바니아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 정도였다

여러 고아고에 출연하고 있었지만, 여배우로서의 활동은 분명히 감소하고 있었다

프라이데이에 의하면 그 이면에는 미야자와 히오와의 결혼을 둘러싼 사무소와의 불화

그리고 반대를 무릅쓰고 첫 아이를 임신, 사실혼이라고 하는 선택을 했다고 하는데

소속사 선배인 츠치야 타오도 여러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에서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교제로 발전한 '제너레이션즈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의

카타요세 료타의 아이를 임신, 이로 인해 결혼을 결정하고

소속사는 대책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출처 구글)

생긴 것과는 다르게 당돌한 면이 있네요 ㅎㅎ

소속사 입장에서는 엄청 공을 들여서 광푸쉬하고 있었는데.. 동거.. 임신..

관계가 좋을 수는 없을 것 같고.. 퇴소하고 독립하는 것도 시간문제가 아닐까 싶기는 하네요

항상 그랬던 것처럼 이미 계약되어 있는 일들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퇴소를 발표하고 독립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네요

쿠로시마 유이나의 선택이 옳았는지에 대해서는 뭐 제가 본인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저라면.. 그래도 일(=돈)을 더 하는 쪽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나이를 생각해도 결혼이나 임신은 좀 더 후에 해도 충분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쿠로시마의 생각은 달랐던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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