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대하 드라마 '꽃 타오르다'에서 부부역으로 호평을 받고 5년
젊은 실력파 배우 두사람은 드라마의 세계를 넘어 사랑을 키워오고 있던것 같다
(출처 구글)
6월초 아침 8시경, 한적한 고급 주택가에 개를 산책 시키는 배우 코라 켄고(32)와
여배우 코로시마 유이나(23)의 모습이 있었다
둘이서 주위를 산책하고 코라 혼자서 돌아가는 길에 있었지만
돌아간것은 쿠로시마 집에서 걸어서 8분 정도의 고급 맨션, 게다가 2시간후에는
코라가 옷을 갈아입고 다시 쿠로시마의 집을 찾았다
오후가 되서 두 사람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 곳은 인근 편의점
잠시뒤 편의점을 뒤로하자 갑자기 바람이 불고 복사한 종이가 날아가 버리자
코라가 재빠르게 신발로 종이를 누르는데 성공, 코라의 분투에 쿠로시마는 함박웃음
코라 또한 쿠로시마의 등에 손을 얹고 왠지 달달한 분위기였다
(출처 구글 & 프라이데이)
'2013년 여배우 데뷔한 쿠로시마는 NHK 드라마 '아시걸'등에 출연
지난해에는 대하드라마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와 아침드라마 '스칼렛'에 발탁 기대가 되는 실력파 배우다, 올해 3월에는 수오 마사유키 감독의 '변사!'에도 출연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도 수상했다
한편 코라는 2013년 '고역열차'로 일본 아카데마상 우수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일류배우 대열에 합류, 아침 드라마 '벳핀상'과 영화'신 고질라'에도 출연하면서
폭넓은 연기로 카멜레온 배우로 불린다
'코라는 '꽃타오르다'의 공연을 계기로 알게 된 쿠로시마와의 관계가 깊어져간것 같다
'변사!'에 함께 출연할때도 두 사람의 호흡이 찰떡같다고 현장에서 정평이 나있었다'
가까운 거리에 살면서 두 사람은 자주 서로의 집을 왕래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동거를 하는게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사정이 있는 것 같다
'소속사에서는 쿠로시마를 청순파 여배우로 애지중지 키우고 있어, 연애는 자유지만
동거는 못하게 하는 방침이다, 그래서 코라와 상담으로 불과 650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공간에 살며서 서로의 집을 오가는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이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코라의 소속사에 묻자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따끈 따근한 관계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 또한 부부역을 연기하는 기회가 또 있다면
이전보다 훨씬 '뜨거운' 연기를 보여 줄 것이 틀림없다
5년전이면 쿠로시마 나이 19세 미성년자 시절부터..사귄건 아니겠죠 ㅎㅎ
그래도 한창 떠오르는 젊은 여배우의 스캔들은 타격이 있을텐대..
소속사에서 좀 난감하지 않을까 싶지만, 24살이면 적은 나이는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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