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으로 배우로 활동중인 키요하라 쇼(27)가 뇌출혈로 인해
도내의 병원에 긴급 입원해 있는것으로 18일 소속사의 발표로 알려졌다
(출처 구글)
키요하라는 12일 저녁 무렵 이동중에 컨디션 불량을 호소해 긴급 후송됐다
도내의 병원에서 의사의 진단을 받은 결과, 뇌출혈 증상을 보여 이날 긴급 수술을
실시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가 계속 되고 있어
당분간 치료에 전념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에게 큰 걱정과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게 사과 할 일인가?) 복귀시기에 대해서는
재차보고 드리겠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하루빨리 여러분 앞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는것이 목표기 때문에
앞으로도 변함없는 보살핌 부탁드립니다'라고 코멘트 했다
키요하라나는 2013년부터 MEN'S NON-NO 전속 모델로 활약하다
2016년 배우로 진출, 지난해 NHK 연속 소설 '여름 하늘' 에 출연해서 눈길을 끌었고
7월 16일 시작하는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의 후지TV 드라마
'언성 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출처 구글)
뇌출혈이면 생명이 오가는 일인데, 왜 소속사가 사과를 하는지 모르겠고
언성 신델렐라에서 주조연급인것 같은데, 출연자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인거 같고
27살의 젊은 배우로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한 중요한 타이밍이긴 하지만
지금은 무조건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상황인것 같고
뇌수술을 했으니까 복귀까지는 꽤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물론 뇌출혈 수술후에도 퇴원이 빠른 경우도 있다고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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