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충격적인 이미지 변신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의 소속사 'FLaMme'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라타 에리카의 솔로샷 여러 장을 공개

기존의 이미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지는 않다

(출처 인스타그램)

5월 한국에서도 개봉한 영화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개봉인사를 한국말로 하던데

그때 저 머리색을 하고 있던데 그 즈음에 촬영한 사진인 것 같기도 하네요

'FLaMme' 매니저가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소속 연예인 사진을 올리는 계정에 공개된 것은

9월 19일 27살을 맞이하는 카라타 에리카의 최신샷으로

(카라타 에리카가 출연한 넷플릭스 '극악여왕'도 9월 19일 공개로 알고 있는데

일부러 카라타 에리카의 생일에 맞춰서 공개하는 건가?)

넷플릭스 '극악의 여왕' 카라타 에리카 계정도 개설되어 20일 인스타 라이브도 생중계 예정이라고 한다

 

 

함께 올라온 사진 속 카라타 에리카는 핑크색 머리로 격변한 모습으로

카라타 에리카는 1980년대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인기를 모으며 여자 프로레슬링 선풍을 일으킨

덤프 마츠모토(유리양 레트리버가 연기)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내용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극악의 여왕'에 출연

당시 덤프 마츠모토와 함께 활약한 여자 프로레슬링 태그팀 '크러쉬 걸즈'의 나가요 치구사 역을 맡아

역할 만들기로 살이 찐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었다(화제가 되지는 않았죠)

또한 작년 11월 인터뷰에서는 '한국 영화, 드라마를 엄청 좋아해서 한국 배우의 연기를 공부하고 싶습니다'

라고 올해 2월부터 한국과 일본 양국을 거점으로 생활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었다

(출처 인스타그램)

일본반응

'더럽네'

'강철 멘탈'

'아직 26살인가?'

'청순파로는 더 이상 팔리지 않기 때문에 이미지 체인지?'

'저 모습은 히가시데 마시히로와 잘 어울린다'

'정말 예쁜데.. 불륜 스캔들만 없었다면 잘 팔렸을 거야'

'각키랑 트와이스 미나 닮았다'

'지인지조'

'사무소가 아직도 푸쉬하고 있어? 도대체 얘가 뭐라고..'

'카라타 에리카 팬 0명 설 ㅋㅋㅋㅋㅋ'

'피부가 더럽게 급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그런가?'

 

 

'살짝 유리양처럼 보인다'

'한국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건가?'

(한국 진출도 노리고 있는 것 같은데 불륜에 대해서는 일본보다 한국이 더 엄격하다는 걸

BH엔터테인먼트에서 알려주지 않았나?)

'더 이상 나오지 않아도 된다'

'한국은 불륜 여배우는 힘들어'(오.. 제대로 알고 있네요)

'청순 이미지 보다 더 잘 어울린다'

'중요한 소식은 히가시데 마사히로 따라 산에 들어가는 건가?'

 

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 그 후 4년 '나는 자연인이다'

'히가시데도 얘도 머리가 좀 이상한가 보네.. 역시 비슷한 년놈끼리..'

'히가시데 '에리카 너도 변했구나!''

'원래 인성과 잘 어울리는구나.. 뭔가 양산형 케이팝 아이돌 같기도 하고'

'외모만으로는 청순파가 역시 잘 어울리네'

ㄴ'눈이 썩었냐? 이런 고구마 냄새나는 여자가 어디가 좋다고

안이 키도 크고 스타일도 훨씬 더 좋다'

ㄴ'안 만큼은 아니지만 카라타 에리카도 키 커'(167cm)

'이제는 일반인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외모가 돼버렸네.. 자업자득이지만

이제 더 이상 청순파로는 팔 수 없을 테고..'

'연예인 그만두고 다른 길을 찾을 수 있는 나이인데'

'극악여왕 잘 어울린다'

'멘탈갑 여자 연예인'이라고 하면서 

(출처 구글)

아.. 쥬리나..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저 사진이 올라오고 반응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출처 인스타그램)

이 사진을 올렸네요 ㅎㅎ

처음 카라타 에리카가 등장했을 때는 일본에서 이런 청순한 아이가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물론 '토도메의 키스'에 나온 모습을 보고 다른 여자 연예인들과 함께 나오는 모습으로 보고는

너무 평범해 보인다..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한창 활동해야 할 시기에(물론 몇몇 작품에 출연을 했었지만) 제대로 일을 못하고

나이도 어느덧 만 26세.. 과연 소속사가 언제까지 카라타 에리카를 푸쉬할지 궁금하네요..

근데 사실 지금까지 안 버리고 데리고 있는 것도 참 신기하다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