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오노 타이코우 ♡ 쿠보타 미사 결혼 임신 보고

가면라이더 배우 카토오노 타이코우(31)와 아이돌 그룹 '카멘죠시'의 전 멤버 쿠보타 미사(30)가 20일

각각의 SNS를 통해서 결혼과 함께 쿠보타 미사의 임신을 보고했다

(출처 구글)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웨딩샷과 함께

'사사로운 일로 대단히 송구하지만 카토오노 타이코우와 쿠보타 미사가 결혼했음을 보고 드립니다

서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에 이끌려 이 마음을 평생 소중히 그리고 함께 인생을 걷고 싶어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계속해서 '더욱 행복하게도 첫 아이를 갖게 되어 출산은 연내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나날이 커지는 배와 순조롭게 자라는 모습을 보며

부부 모두 더할 나위 없는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응원해 주신 여러분의 도움이 있어서 일을 계속할 수 있었고

마침내 가정을 꾸리는 기쁨을 알게 되어 이렇게 보고 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일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태어날 아이를 최우선으로

모든 일을 소중하게 지금 품고 있는 감사의 마음을 여러분에게 계속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배우로서 부부로서 그리고 부모로서 하라하루 성장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저희 가족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카타오노 타이코우는 1992년 10월 27일생 미야기현 출신으로 키 171cm

2010년 제 23회 주논 수퍼보이 콘테스트 그랑프리를 수상

2011년 무대를 통해 배우 데뷔 같은 해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2'에 출연

2014년에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체이스 역 등에 출연했다

쿠보타 미사는 1994년 3월 25일생 교토부 출신

아이돌 그룹 '카멘죠시'의 전 멤버로 2019년 그룹을 졸업 

현재는 배우로서 '커넥션'과 '배틀 스쿨'에 출연하는 등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 & 임신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축하합니다!'

'모르는 사람 & 모르는 사람'

'일반인? 연예인?'

'이혼하지 마라!'

'굳이 보고가 필요한 분들?'

'가면으로 서로 연결 🎭'

'드라이브에 나온 사람이잖아! 축하해!'

'계속 학원 드라마에 출연하는 이미지였는데 벌써 30이 넘었어!?'

'가면부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사진이 전부 어려 보이고 결혼 & 임신이라고 해서 20대인 줄 알았는데 둘 다 30대네요

저도 둘 다 초면이지만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랍니다, 결혼과 임신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