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EIGHT(슈퍼 에이트 구 칸쟈니8)의 오쿠라 타다요시(39)가 탤런트 프로듀싱이나 육성
새로운 컨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회사 'J-pop Legacy.'의 설립을 발표했다
오쿠라는 '엔터테인먼트를 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다'라는 생각이나
'40세에 접어드는 지금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후배 탤런트와 함께 컨텐츠를 만들어 사랑받고 있는 일본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소중히 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에 남는 컨텐츠를 세상에 전달해 나간다고 하면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지만
사무소로부터의 독립은 아니고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개인, 그룹에 관해서는
스타트엔터테인먼트에 소속이라고 한다
오쿠라는 '저는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과 키워 주신 회사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후배들의 육성에 관여하게 되었습니다만
작년부터 올해에 걸쳐 회사의 체제가 바뀌어 마음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번에 스타트 엔터테인먼트 여러분의 이해를 얻어
새로운 회사를 세워 프로듀싱 업무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탤런트 오쿠라 타다요시로서는 변함없이 슈퍼 에이트 멤버로 스타트 엔터테인먼트의 소속임으로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오쿠라 타다요시는 1997년 구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가 2004년 칸쟈니8로 CD 데뷔
그룹은 올해 2월부터 개명해 현재는 슈퍼 에이트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반응
'이제는 오쿠라가 무슨 짓을 해도 전혀 놀랍지 않다'
'모두 절세 ㅋㅋㅋㅋㅋ'
'곧 결혼인가..'
'세금 대책의 개인 사무소 설립만이 아니다'
'퇴소하지 않는다는 의미인가?'
'스타또 소속이면서 자신의 회사를 만드는 스타일이 앞으로도 늘어날 것 같구나'
'오쿠라는 줄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완전 독립은 하지 않는다
줄리파를 공언하고 있는 사무소파'
'개인 사무소 = 결혼은 아닌 것 같지만..'
'히로세 아리스랑은 헤어지지 않았어? 결혼해도 상관없지만;;'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구 쟈니스도 최근에 개인 사무소 만드는 경우가 많고
일본 연예계에서 많은 연예인들이 소속사가 있는데 개인 사무소를 또 만드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럴 때마다 절세, 탈세 이야기가 나와도 설마 그것 때문에 저런 식으로라고 생각했는데
이쯤 되니까 무슨 개나 소나 죄다 회사 만들고 사장하면서 신인을 키울 것 같지는 않고
진짜 그런 목적이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그 방법이 실제로 절세 효과가 있다는 정보가 연예인들 사이에서 교환이 되면서
저런 방식을 택하는 게 아닐지.. 아님 말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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