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지난 5월부터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인기 그라돌 탤런트 무라시마 미유(25)가
7월 말로 소속사인 '호리프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퇴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호리프로는 31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무라시마의 퇴소 이유에 대해서는
본인의 요청을 받아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라시마는 지난 6월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B리그 MVP 출신의 농구 선수
후지이 유마(32) 선수와의 불륜 스캔들이 특종 보도되어
무라시마의 소속사 퇴소 소식에 av 데뷔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무라시마 미유는 중학교 시절부터 'E-girls(이걸스)'의 하부 조직 멤버로 백댄서 활동을 하다가
2016년에 아이돌 그룹 'CHERRSE(첼시)'의 최연소 멤버로 데뷔해
2017년에는 그라비아 아이돌 데뷔도 완수해 수많은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는 등
아이돌 겸 그라비아 아이돌로 맹활약하고 있었다
그 후, 2021년부터 호리프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그라비아 탤런트로 활동하면서
같은 해부터 프로 농구 리그 'B리그' 소속의 '가와사키 브레이브 썬더스'의 어시스턴트 MC 겸
서포트 크리에이터에 취임해 이벤트 MC 등도 맡고 있었다
호리프로 이적 후에는 여배우 데뷔도 완수해, 드라마나 무대에도 출연하는 등
활동의 폭을 넓히던 가운데, 올해 5월에 갑자기 '심신의 부진'을 호소해
의사로부터 요양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는데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주간문춘'에 의해 '가와사키 브레이브 썬더스'의 주장을 맡고 있던
후지이 유마 선수와의 불륜 스캔들이 특종
무라시마는 후지이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연예계 활동 중단 중에도
자택 아파트에서 밀회를 거듭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져 큰 파문을 일으켰다
문춘포 이후 곧바로 무라시마 미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 코멘트를 발표했고
호리프로도 불륜 보도 내용을 부정하는 일 없이
'그녀의 경솔한 행동에 대해 엄중 주의를 실시했습니다'라고 한 다음
후지이 유마 선수의 가족과 관계자들에게 사과했다
한편 후지이 유마도 사과 코멘트를 발표하고, 그로부터 5일 후에
'군마 크레인 선더스'로의 이적이 발표되어 불륜 보도와 관련된 것으로 의심이 되었지만
기사가 나오기 전부터 '이적 협상은 대략 합의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는 스포츠신문이 보도가 있었다
불륜 스캔들 보도로부터 한달 반 만에 나온 무라시마 미유의 퇴소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av 데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직장에서 소속 선수와 불륜을 저질렀으니 소속사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었겠지'
'이런 귀여운 아이의 인생을 망쳐버린 농구선수도 책임을 져라!'
'단순 불륜이라면 모를까 일과 관련된 거니까.. 소속사에서 선수들에게도 폐를 끼쳤으니
근데 후지이 유마는 아무런 처분도 없어?'
'연예계 인생은 끝나도 이 얼굴과 몸매라면 얼마든지 먹고살 수 있다
반성할 부분은 반성하고 다른 곳에서 간바레'
'연예계에서 계속 살아남으려면 av 여배우 밖에 없잖아?'
'충분히 반성해야할 사안이지만.. 그녀의 화보는 계속 보고 싶다.. 은퇴는 하지 말아 줘'
'참회의 에비 데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무라시마 미유는 그라비아 탤런트로 떡상 중인 상황에서 갑자기 활동을 중단해
그 직후에 후지이 유마 선수와의 불륜이 발각되어 이미지가 나락
그 후, 가와사키 브레이브 썬더스는 무라시마 미유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하고 있어
불륜 스캔들 영향으로 큰 일을 잃은 데다가 호리프로에서도 사실상 해고되어
에비 여배우 데뷔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
그야말로 온몸으로 선수를 응원한 프로 서포터 무라시마 미유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서 대형 기획사로 이적하고 슬슬 잘 풀리는 시기에
불륜으로 한 순간에 나락이라니.. 후지이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인지도 모르겠고..
무테키에서 이번에 초대형 신인이 데뷔한다는 예고가 등장해서
오타들 사이에서 사카미치 전 멤버가 아니냐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무라시마 미유도? 별로 관심은 없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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