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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스코 '24시간 테레비' 마라톤 성추행 의혹 논란

by 데빌소울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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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방송된 '24시간 테레비 47'(니혼 TV)에서 자선 마라토너로 활약한 야스코(26)가

골인 직전에 관객으로부터 가슴을 만지는 추행을 당했다고 해서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야스코는 올해의 '전국 아동 양호 시설 모금 마라톤' 주자로 나서

태풍 10호 산산이 접근하는 가운데 첫날은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 400미터 트랙을 75바퀴(30km)를 돌고

둘째날 아침부터 골인 지점인 료고쿠 국기원을 향해 도로를 달렸다

프로그램 종료 10분 이상 전에 무사히 골인해서 총 81km를 완주해 대단원을 맞이했지만

골인지점까지 400미터 남은 지점에서 왼손에 젖병을 든 것으로 보이는 남성이 오른팔을 뻗어

손을 벌린 상태에서 야스코의 오른쪽 가슴을 터치하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

인터넷상에서 비난이 폭주

남성이 야스코와 하이파이브를 하기 위해서 손을 내밀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야스코는 남성의 손을 무시하고 계속 달렸고

남성의 손이 야스코의 가슴을 터치하는 듯한 모습이 보였고 남성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저 사람이 어떤 의도로 손을 내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가슴을 만지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하이파이브를 하기 위해서 손을 내밀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위치가 부적절했고.. 마라톤을 뛰고 있는 사람에게 하이파이브를 요청한다는 자체도 부적절하죠

이 장면에 대해서 SNS상에서는

'야스코가 골인 직전 힘들게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가슴을 만진 남자 절대 용서할 수 없다!'

'가슴을 만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지만, 흰 티셔츠 그것도 투명하게 비치는 티셔츠를 유지하는

24시간 테레비 역시 변함이 없네'

'야스코의 가슴을 만진 사람 손에 젖병.. 너무 기분 나쁘다'

'가슴을 만지려고 했다기보다는 손을 뻣어 몸을 만지려고 했을 가능성은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여자의 몸을 만지는 것도 이상하다.. 다른 관객은 그러지 않는데'

 

 

'방송국 측이 우선 배려가 너무 없어서.. 속이 비치는 티셔츠가 더 눈에 띄고 

그러니까 이상한 놈도 다가오고!! 역시 방송국 놈들이란..'

'가슴이 더 눈에 띄지 않는 의상을 입게 해 줘라.. 애들하고 보기 민망하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야스코가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안에 속옷이 비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배려가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도쿄스포츠에 따르면 니혼 TV는 민폐 관객 유튜버 등에 의한 블록을 경계해

경비 스탭을 늘려 7~8명이 야스코를 둘러싸고 테러당하지 않도록 경계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골인 직전 경비가 허술해 야스코가 가슴을 만지는 성추행 피해를 당해

증거 영상도 있기 때문에 경찰에 피해 신고를 하는 게 좋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야스코는 아직 이 사건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고

방송국 측에서도 아무런 입장 발표가 없지만.. 논란이 커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출처 구글)

손에 들고 있는 게 진짜 젖병이면 상황이 애매하네요 ㅎㅎ

젖병을 들고 길에 나와서 저걸 보고 있을 이유가 있나? 저게 진짜 젖병인지가 더 궁금하네요

아무튼 뭐 진짜 가슴을 만지려고 저랬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부적절한 행동으로 얼굴까지 전국에 다 팔려서.. 추가 취재 요청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뭐 당연히 '하이파이프'를 하기 위해서였다라고 주장하겠지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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