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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시노다 마리코 이혼 1년 반 만에 새 연인 공표

by 데빌소울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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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불륜 의혹이 불거지면서 전 남편과 진흙탕 싸움을 벌이던 끝에 지난해 3월 이혼이 성립해서

싱글맘이 된 전 AKB48 시노다 마리코(38)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연인의 존재를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시노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현재 저는 사귀고 있는 남성분이 있습니다, 일반인이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밝히지 못하지만

저와 딸을 아껴주는 매우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작년에 알게 되어 성실하게 저희를 대해주는 자세에 이끌려 최근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설마 사귀게 될지 몰랐기 때문에 제 자신이 가장 놀라고 있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있으면 제가 직접 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일반인 남성과의 교제를 보고했다

연인을 공표한 이유에 대해서는

'사무소에 문의해 주신 것 같습니다만, 이번에는 어떻게든 제 입으로 보고하고 싶었습니다

모처럼 취재해 주셨는데 기자분에게는 대단히 죄송합니다

제 이기심을 부디 용서해 주세요'라고 적고 있어 일부 언론이 새로운 연인의 존재에 대해

취재에 들어가서 어쩔 수 없이 공표를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

 

 

시노다 마리코의 새 연인 공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마리코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생활이 공개되기 시작했다'

'아이나 잘 키워라'

'진짜 질리는 인간이네.. 또 죽을 거야!라고 울부짖는 거 아냐?'

'아이 친권을 전 남편에게 주자.. 새 남자가 딸에게 나쁜 짓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야'

'아이가 있어도 바로 남자를 만드는 여자는 오직 자기만 생각할 뿐이다

그리고 또 실패의 반복.. 뭘 될 대로 되라는 식이겠지'

'역시 쥬리나가 정의었어'

'이번에는 또 얼마나 갈지 헤어질 때는 또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

'니 맘대로 살고 보고 따위 하지 마라'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노다 마리코 불륜 & 별거 이혼 위기 논란

전 'AKB48' 시노다 마리코(36) 남편인 3살 연하의 사업가 타카하시 유타와 별거 중인 것을 25일 발매의 주간지 '여성세븐'이 특종, 별거 이유가 불륜이라고 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정을 아는 시노

redevilsoul.tistory.com

시노다는 2019년 2월 공통의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된 사업가 남성과 교제 3개월 만에 스피드 결혼해

2020년 3월 첫 아이가 되는 장녀가 탄생했고, 이후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족과의 사생활 모습을 공개해 화목한 가정을 어필하고 있었지만...

2022년 8월 주간지 '여성세븐'에 의해서 전 남편이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가 별거 중인 것이 보도

그 후의 보도에서 시노다 마리코가 기혼자인 실업과 남성과 친밀한 관계에 있던 것이

남편에게 발각되어 그것이 원인으로 별거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 이후에도 '주간문춘'이나 '주간신조'가 전남편으로부터 입수한 여러 가지 증거를 기초로

시노다 마리코의 불륜 의혹을 보도한 것 외에 폭로계 유튜버 & 인플루언서 타키자와 가레소가

별거전 난장판이 된 녹취록을 공개해 대소동으로 발전했다

그 녹취록에서는 전남편으로부터 불륜을 추궁당한 시노다가 대성통곡하면서

불륜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자택 아파트에서 뛰어내린다고 하며

'이제 내 인생 쫑났으니까, 그냥 죽게 놔둬, 제발 죽게 해 줘

내가 죽으면 용서해 줘' 등의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씨부리고 있었다

이런 녹취록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지만 시노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가지만 확실히 전합니다, 저는 불륜한 사실이 없습니다'라고 불륜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시노다 마리코 녹취록 공개에도 '불륜 사실 없다' 배째라

전 AKB48의 시노다 마리코(36)가 28일, 복수의 주간지 등에 보도되어 불타오르고 있는 자신의 W 불륜 의혹 스캔들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시노다 마리코와 남편의 별거는 올해

redevilsoul.tistory.com

한편 전남편은 시노다 마리코와 불륜 상대를 고소해 진흙탕 싸움으로 발전하는 것 같았지만

작년 3월에 연명으로 이혼 성립을 발표하고 전남편은 '마리코의 말을 믿기로 했습니다'라고

소송을 취하하고 아이 친권은 마리코가 가지는 형태가 되었다

(전남편이 합의금을 두둑이 챙겼다는 의미겠죠)

그리고 올해 1월 방송된 이토 아츠시 주연의 드라마

'이혼하지 않는 남자 당한 남편과 나쁜 아내의 속이는 사랑'(TV 아사히)에서

불륜 아내 역이라는 생활연기를 아주 리얼하게 소화해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시노다가 혼자서 아이를 키울 거라고는 1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나 예상이 가능했던 일이고.. 반년도 아니고 1년 반 만이라는 게 오히려 더 놀랍네요

이번에는 또 얼마나 갈지.. 굳이 공표할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한데...

뭐 주간지에서 이미 취재가 다 끝나고 확인 전화를 받았던 모양이라서 어쩔 수 없이

본인이 밝힌 것 같은데.. 아무튼 뭐.. 음.. 뭐라고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렇습니다..

일단은 재혼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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