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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가키 유이 2년만에 조연으로 드라마 복귀!

by 데빌소울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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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유이의 신작 드라마 출연이 결정 되었습니다!

그 역할이 무려 주연도 히로인도(주연이나 히로인이나 같은 말 아냐?) 

아니라고 해서 큰 소란이 있었어요!' (방송국 관계자)

(출처 구글)

5월부터 시작 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TBS)의 재방송 시청률이

두자리수를 기록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한 아라가키 유이(32)

18년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일본 NTV)를 마지막으로 드라마에서 멀어져

'2년 공백'을 깨는 복귀작이 마침내 결정 됐다고 한다

8월 시작되는 무로 츠요시(44) 주연의 드라마 '부모 바보 청춘백서' (일본 NTV)다

'주연은 무로, 딸 역으로는 나가노 메이(20)가 연기를 한다

감독은 '은혼' 과 '오늘부터 우리는!!의 실사화를 다룬 후쿠다 유이치(51)다

'싱글파더인 아빠가 대학에 들어가는 딸을 너무나 걱정한 나머지 대학에 같이

입학해서 딸과 함께 청춘을 구가하는 '청춘 코메디'로

 각키는 병으로 죽은 아내 역할을 맡아 회상씬에서 등장을 할 예정이다'

각키가 연속 드라마에 주연 이외에 역할로 고정 출연하는 것은 13년 '리갈하이'

이후 약 7년만으로, 왜 톱 여배우가 굳이 힘을 보태게 된 것일까

'프로듀서가 11년에 방송 된 드라마 '란마 1/2'에서 각키와 함께 일을 한적이 있는

사람이다, 그런 인연도 있어 제안을 했는데 출연이 성사 됐다고 들었다'

그리고 또 하나, 이례적인 배역을 추천 한 것이 무로였다고 한다

'원래 두 사람은 무로가 주최하는 '무로회'에서의 교류가 있었다고 한다

각키에 연기를 좋아하던 무로가 '그녀가 아내역을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감독에게 간청, 감독도 처음에는 '나올 리가 없잖아!' 라고 말했지만

실제로 출연이 결정 되고 대본을 다시 수정하고 있다고 한다

무로는 GP타임(19~23시)에 주연이 처음이라 각오가 남다르다

각키도 나가노와 영화 '믹스'에 함께 출연한 적도 있어,

호흡이 잘맞는 가족 장면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 (이전 방송국 관계자)

 

 

(출처 구글)

기사에서는 레귤러 그러니까 고정이라고 나오기는 하지만

제가 볼때는 이게 조연도 아니고 카메오 수준인데 뻥튀기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게, 회상씬이 매회 등장을 할 것 같지도 않고

감독인 후쿠다 유이치가 전작인 '오늘부터 우리는!!'에서도 카메오로 재미를 봤죠

첫회에는 오구리 슌을 등장 시키고, 이후에 하마베 미나미, 야마다 타카유키 등을

출연 시키는 등 매회 카메오를 깜짝 등장 시켰는데

아마도 각키도 첫회에만 카메오로 등장하는게 아닐까..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각키랑 나가노 메이가 몇살 차이 난다고 엄마로 계속 나오겠냐 말이죠

뭐 그래도 CM이 아닌 연기하는 각키의 모습을 오랜만에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팬으로서는 기쁜 소식이 아닐까

이걸 계기로 본격적인 연기 시동을 거는거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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