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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라테 유리나 x Ado(아도) 콜라보 갑론을박

by 데빌소울 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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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와 아도의 콜라보는 무조건 할 거라고 예상을 했는데 바로 나오네요 기가 막히죠?

16일 23시부터 방송되는 음악 특별 방송 '클라우드 나인 창립 5주년 특별 프로그램 '빗소리''(후지 TV)에서

히라테 유리나(23)와 아도(21)가 콜라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후지 TV의 발표에 따르면 아도와 히라테 유리나 등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 '클라우드 나인'이

창립 5주년을 기념해 16일 23시부터 1시간 동안 특별 방송 '빗소리'를 방송한다고 한다

방송에는 아도, 히라테 유리나 외에도 클라우드 나인 소속의 가수 오미야 히요리

쿠리바야시 미나미, Misaki , 요시노, Fukurow note(일명 약산성)

가수 lia의 밴드 프로젝트 'shallm' 아도 프로듀서의 5인조 아이돌 그룹 '팬텀 시타' 등

총 9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후지 TV 스튜디오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한다

히라테 유리나는 16일 발매되는 소속사 이적 후 첫 신곡 'bleeding love'를 첫 공개하는 것 외에

아도와 하룻밤 스페셜 콜라보로 아도의 대표곡 '唱(Show)'을 선보인다고 한다

(출처 후지TV)

문워크인가요? 역시 오랜만에 히라테의 살풀이도 볼 수 있겠네요

클라우드 나인의 치기라 타쿠야 사장이나 아도 등이 9월 말 X(구 트위터)에

'2024년 10월 16일 23시'라는 일시만 적힌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관심이 쏠리고 있었는데

그것이 클라우드 나인의 5주년 특집 방송이라는 것으로 밝혀지고

아도와 히라테가 첫 콜라보를 한다는 발표에 인터넷상에서는

'히라테와 아도의 콜라보라니 정말 굉장하다! 기대된다!'

'이 콤비는 진짜 대단하다 홍백에서도 보고 싶다'

'오랜만의 히라테의 퍼포먼스가 순수하게 기대된다

아도는 히라테 주연의 영화를 3번이나 보러 갔다고 이야기하고 있었고

케야키도 좋아한다고 공언하고 있었기 때문에 두 사람의 콜라보 굉장히 기쁩니다'

(아..아도도 히라테의 팬이었던 모양이네요. 어쩌면 좋은 궁합?)

'중간에 히라테가 상자 안에 들어가 아도랑 바뀌는 연출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도가 얼굴을 깜짝 공개하는 상상을 하는 모양인데, 그런 일은 (이번에는) 절대 없지 않을까)

'무슨 메리트가 있지? 서로 마이너스밖에 안 될 것 같은데'

 

 

'아도 x 히라테 유리나 이제 자력으로는 빛날 수 없는 히라테를 아도와 동급 취급함으로써

어떻게든 스페셜 느낌을 내려고 필사적인 연출'

'히라테를 억지로 밀어주기 위해서 아도랑 콜라보 시키지 마라, 아도가 불쌍해

앞으로는 히라테가 아도의 실사담당이 되겠구나)

(제가 히라테가 아도 회사로 이적하는 부분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던 이유 중 하나로

언급하기도 했던 내용하고 기가 막히게 비슷한데(저는 얼굴 깐 아도라고 표현했지만)

물론 아직 히라테가 어떤 스타일의 곡으로 나올지는 알 수 없지만

아도와 비슷한 느낌으로 아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만약 그렇다면 아도의 팬들로서는 불만이 생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죠)

'아무리 같은 소속사라고 해도 인기가 없는 히라테 유리나와 콜라보하는 것은

아도의 브랜드 이미지도 추락한다'

'후지가 같은 특정 소속사의 특별 방송을 하는 것은 위화감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후지 TV)

히라테의 신곡  'bleeding love'인 것 같은데

이 장면만 보면 그냥 발라드 같은 느낌도 들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다만, 이 장면만 보면 무조건 라이브를 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

과연 라이브일지 만약 라이브라면 히라테의 가창력이 어느 정도인지 

향후 행보와도 연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이전에도 한 번 언급했지만.. 아도 수준은 기대 안 해도 아노(あの, ANO)만큼만 해준다면..?

참고로 이번 특별 방송의 프로듀서는 치기라 타쿠야 사장 등 클라우드 나인 스탭이 맡아

제작 협력은 클라우드 나인으로 되어있다

 

 

아직은 공개된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뚜껑을 열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과연 이런 선택이 두 사람에게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지

아니면 링겔만 효과가 될지..

너무 히라테가 아도를 한다면 저는 후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고

어느 정도는 히라테가 아도와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본인에게도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히라테로서도 이번 신곡 무대가 앞으로 아티스트로의 활동에 대한

어느정도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 같아서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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