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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키노시타 유키나 연예계 활동 재개를 발표

by 데빌소울 2020. 7. 1.

지난해 11월 18일 연여계 활동 중단을 발표했던 탤런트 키노시타 유키나(32)가

1일 소속사 플래티넘 프로덕션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출처 구글)

소속사는 서면을 통해' 키노시타 유키나가 지난해 11월 18일자로 일체의 연예계 활동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만, 7월1일부로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보고

'다시한번 막대한 폐를 끼친 상대쪽과 모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팬여러분에 대해서 소속사로서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라고 재차 사죄

키노시타에 대해서는 '일반인에게 매우 부적절하고 무례한 언동을 했다는것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당사도 키노시타 유키나와 함께 협의를 거듭하며, 사회인으로서 그리고 탤런트로서

항상 자각을 가지고 행동하고, 절대로 주위분들에게 폐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수차례 엄격하게 지도해 왔습니다'라고 재개에 이르기까지의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서 '키노티사 유키나도 복귀에 대해 엄격한 의견이 있다는것을 받아들이고

한번 잃은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다시는 이런 사태를 일으키지 않는 것은 물론, 잃어버린 신뢰 회복을 위해서

최선의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키노시타도 코멘트를 발표 '이번에 사회인으로서 연예인으로서의 자신의 자각과

배려가 부족해 관계자분들과 팬 여러분에게 폐를 끼치게 되서 죄송했습니다

불쾌감을 드려서 여러분에게 정말로 죄송했습니다

연예계 활동 자숙 중 많은 의견을 받아 여러가지 일을 생각하고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나날을 보내 왔습니다' 라고 적고

'지금은 단지 눈앞의 할 일을 차근 차근 저답게 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키노시타는 지난해 친언니가 근무하고 있던 타피오카 업체의 경영자에게

협박 DM를 보내고 있던 것이 발견되서 인터넷을 중심으로 염상하는 큰소동이 발생

10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했지만, 11월 18일 소속사를 통해서

'자신의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당분간 연예계 활동을 자숙하겠습니다' 라고 발표했다

(출처 구글)

이혼 후에도 같은 아파트에 사는 요상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키노시타 유키나와 전 남편 후지모토 토시후미 (후지몽)

얼마전에 직격은 역시 활동 재개를 위한 사전 작업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예상했던것보다는 빠른 복귀 선언이고 역시 일본에서의 반응은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염상 캐릭터로 예능 출연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과연 일이 예전만큼 들어올지는..

워낙 이미지가 바닥을 기어다니고 있는 중이라서 미래가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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