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스미 레이나 불륜 의혹 폭로 문춘에 계속 등장하는 이유

by 데빌소울 2020. 7. 5.

반응형

지난 3월말 TV도쿄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한 스미 레이나(30)가

연일 자신의 불륜 의혹을 제기했던 '숙적' 주간 문춘에 등장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주간 문춘)

스미 레이나라고 하면 2019년 선배 아나운서 마스다 카즈야(38)와의

'도내 가라오케점 선을 넘는 불륜 행각이 있었다'라는 주간 문춘의 불륜 의혹으로

담당하고 있던 레귤러 방송에서 하차..이 뉴스는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결국 스미 레이나 아나운서는 TV도쿄를 퇴사

4월부터는 카이토 아이코, 아라이 에리나, 칸다 아이카 등을 보유하고 있는

세인트 포스에 소속 프리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고 있다

스미 레이나는 프리가 된 시기에 스캔들을 보도 했던 주간 문춘과의 인터뷰에서

'선을 넘은 불륜' 의혹을 부정, 또한 이번 화보에도 등장하게 되었다

그녀는 왜 자신의 불륜 의혹을 보도한 숙적 주간 문춘에 인터뷰 제의와

화보 제안을 받아들인 것일까?

 

 

(출처 주간 문춘)

'그녀의 소속사 세인트 포스 사이드와 주간 문춘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이다

주간 문춘이 발행하고 있는 문예 춘추에서는 세인트 포스의 탤런트들을 촬영한

'원색 미인 캐스터 대도감'이라는 책을 매년 출시하고 있으며

 이것으로 큰 매출을 올리고 있다.즉, 양쪽의 상업적 이해관계로 인해

'주간 문춘'은 스미 레이나 아나운서를 푸쉬하는 방침으로 전환한 것이다

그런 스미 레이나 아나운서는 4월부터 'Stay home' 기간에 돌입 하면서

일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처지를 호소하고 있었는데

그런 상황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한다

'불륜 의혹을 부정하고 그라비아 출연한 것으로, 스캔들 이미지가 불식 되고 있다

TV 녹화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스미 레이나 아나운서도

버라이어티 출연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으며, 출연시의 시청률도 나쁘지 않다는 것

단지 지금은 '불륜 의혹 보도 된 그 여자 아나운서' 라는

이미지로 기용되는 측면도 있는데, 그런것은 본인의 토크 능력이나 대처

그리고 인품을 얼마나 스태프에게 인정받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달라질수있을것 같다

지난해 TBS를 퇴사한 모 아나운서처럼 (우가키 미사토를 말하는듯)

친정을 욕하거나 폭로만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제작진에게 멀어질수 있으므로

조심할 필요가 있을지 모른다..

 

 

그라비아 오프샷을 올린 스미 레이나의 인스타그램도 호평으로 남성팬들 확보에

기여를 하고 있는것 같다, 지금은 버라이어티와 섹시 수요가 선행하고 있어

앞으로 여자 프리 아나운서로서 어떤 활약을 해 나갈지 주목 된다

그럼 일단 화보와 함께 그녀에 인스타 그램에 올라온 오프샷도 함께 감상을 해보시죠

(출처 주간 문춘 & 스미 레이나 인스타그램)

굉장히 이쁘게 나왔네요, 얼굴도 아나운서 닮게 예쁘고 몸매도 워낙 유명한

글래머 몸매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모델로도 훌륭하고,

앞으로 다나카 미나미와 대적할 훌륭한 프리 아나운서 재목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추가 적으로 몇마디를 더 하자면, 불륜 의혹에 대해서 해명을 했지만..

사실 석연찮은 부분이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죠, 물론 불륜 의혹도 확실한 증거는

없었던게 사실이지만, 방송국의 간판 아나운서에서 불륜 의혹 시점에 프로그램 하차

그리고 결국 회사 퇴사에 까지 이른 부분은 여러가지 의문이 남는게 사실입니다

아무튼 본인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지만,

대중들은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죠..

이게 참 일반 대중들의 심리중에 가장 안좋은 부분중 하나이기도 한대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직 의혹 제기에만 관심이 있지,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예컨대 작년부터 시작해서 온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흔히 말하는 '조국 사태'

그렇게 많은 의혹들을 검찰이 언론에 흘리고, 언론을 그것을 받아서 기사로 쓰고

수만건에 의혹 제기 뉴스가 쏟아져 나왔었는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재판 과정에서

나오고 있는 진실 혹은 사실들에 대해서는 언론을 통해서 보도 되는게 거의 없죠

연예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최근에 제가 알고 있는게 제가 좋아하는 걸그룹

베리굿이 지난 싱글 앨범이 나오기 직전인지 직후인지 아무튼 멤버 다예에 대해서

학폭 논란이 있었고, 많은 언론들이 그 논란에 대해서 기사를 썼씁니다

다예는 베리굿 신곡 활동에 참여를 못했고, 그 영향 때문인지 몰라도 베리굿은

신곡을 발표하고도 음악방송 출연은 케이블Tv 하나인가 아마 했을겁니다

그리고 이후에 다예 학폭 논란은 경찰 조사에서 사실 무근으로 확인이 되었고

'다예 학폭으로 징계' 보도를 낸 매체는 정정 및 반론보도를 내는 일도 있었지만

당시 그녀의 학폭 논란을 앞다퉈서 마치 사실처럼 보도했던 대부분의 언론들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진실에 대해서 기사를 쓰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제가 확인한 바로는 두군대 정도 언론에서만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는

기사를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때문에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다예를 학원 폭력 가해자로 기억을 하지

사실이 아니라는 진실에 대해서는 대부분 알지 못합니다..

스미 레이나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그녀의 불륜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사람들은 그다지 관심이 없었요, 불륜녀로 지목 된 사실만이 중요할 뿐이죠

그리고 그것만을 기억하게 된다는 슬픈 이야기..를 끄적거려 봤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