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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키노시타 유키나 연예계 은퇴 소속사 '신뢰가 무너졌다'

by 데빌소울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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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다 7월 1일 활동 재개를 발표한 탤런트

키노시타 유키나(32)의 소속사 플래티넘 프로덕션은 6일

키노시타의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출처 구글)

사이트에서는 '당사 소속 키노시타 유키나는 7월 1일에 활동 재개를 발표했지만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 신중하게 협의를 계속하는 가운데

당사로서는 향후 본인과의 신뢰 관계를 유지 하는것이 현저하게 곤란하다고 판단

또한 본인의 제의를 받았기 때문에,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해제

키노시타 유키나는 연예계를 은퇴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보고 했다 

'키노시타 유키나는 14년의 긴 세월에 걸쳐서 동고동락을 함께해 왔습니다만

이러한 결과가 되것은 당사로서도 정말 본의가 아니며, 관리 회사로서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수년에 걸쳐 키노시타 유키나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에게 이러한 보고가 되어 버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호소했다

키노시타는 지난해 친언니가 근무하고 있던 타피오카 업소의 경영자에게

협박 DM를 보내고 있던 것이 발각 인터넷을 중심으로 불이 붙었고

같은해 10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죄를 하고 있었지만

11월 18일 소속사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당분간 연예계 활동

자제를 결정했습니다' 라고 발표했다

지난 1일에는 활동 재개를 발표하면서, 사과의 말과 함께

'연예 활동 자제중 많은 의견을 들었고 여러가지 일을 생각하고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나날을 보내 왔습니다

지금은 단지 눈앞의 할수있는 일을 꾸준히 나답게 노력해 나가고 싶습니다'

라고 결의를 새롭게 하고 있었다

(요즘 걸그룹 가사에 자주 등장하는 나답게, 나는 나니까가 여기도 등장

이것 때문에도 무지하게 욕을 먹었죠, 너 다운게 먼대? 협박? 라고 해서)

또한, 키노시타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이미 삭제 되어 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출처 구글)

연예계 활동 재개 선언 이후에 반응이 굉장히 안좋았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먼저 타피오카 협박 피해자와 아직 화해를 하지

못한 상황에서 복귀를 하는것이 너무 빠른게 아니냐 라는 이야기와 함께

역시 나답게 노력해 가겠다..키노시타 유키나의 인성이 이미 다 드러났는데

이전에 나와는 다르게..가 아닌 나답게.. 거부감이 생길만 하죠..

일단은 복귀 타이밍이 적절하지 않았던것도 있고,

발언에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 있었던게 대중에게 큰 반감을 샀고,

더 이상 연예계 활동은 힘들다는 판단이 있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거기에 키노시타 유키나와 소속사간의 의견 대립이 더해지면서

결국 연예계 은퇴까지 이어진게 아닌가 싶은데..

은퇴를 했다고 해서 이게 뭐 나중에 또 다시 복귀 선언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무기한 활동 중단 정도로 해석을 하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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