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48 쌈박하고 획기적인 일본 악수회 풍경

일본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최근 몇일 하루 200명 이상을 넘기고 있는 이와중에

SKE48이 26th 싱글 악수회를 개최(7월 11~12일)를 한다고 하는데

그 진행 방법이 지나치게 쌈박하고 획기적이라서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SKE48 유튜브)

신분 확인

손 소독

(않하는거 보다 하는게 좋겠지만 왜 하는지는 의미를 잘 모르게다는)

오타쿠들 사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테블릿을 통해 얼굴 보고 대화하기

물론 아이돌도 오타쿠를 테블릿으로

아이돌과 오타쿠들 사이의 거리는 4M 유지

4M 거리에서 지들끼리

무슨짓을 하고 놀아도 OK

악수회 가서 참참참 게임 쌈박하구만

뭐 이런식으로 진행을 한다고 하네요

일본 정부는 기본적으로는악수회는 자제를 권고하고 있지만,

강행 할 경우에 대해서 나온 지침을 어느정도 따른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이렇게 까지 악수회를 강행 해야 하는지는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만

저런 상황 자체가 웃겨서 아이돌과 오타쿠가 서로 풉풉 웃음참기 대회를 하다가

시간을 다 보내지 않을까 싶은 ,나름 재미는 있을것 같지만

지금 일본에서 연일 신규 코로나 하루 확진자 최다 기록을 세우고 있는 중이라서

취소 될 가능성도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