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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SixTONES 다나카 쥬리 데뷔 직전 버려진 '2년 연인'

by 데빌소울 202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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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즈 다나카 쥬리 데뷔 직전 버려진 '2년 연인'의 비통 고백

' '좋아해' 라는 말을 듣고 들떠 있었다

진심이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 하면서도 빠져버리게 되었다

지금은 전혀 연락이 없다. 내 나름대로 다해 왔기 때문에 상실감 밖에 없다'

(출처 SixTONES  공식 홈페이지)

이렇게 심경을 말하는 것은 도내 거주의 A씨였다

A씨는 올해 1월 22일 싱글 'Imitation Rain'으로 메이저 데뷔 한 쟈니스 소속의

유망주 그룹 'SixTONES '의 다나카 쥬리(24)와 몇년간 연인 관계에 있었다고 한다

'SixTONES'는 2015년 5월에 결성 코우치 유고, 코모토 타이가, 다나카 쥬리,

마츠무라 호쿠토, 제시, 모리모토 신타로 6명으로 구성 된 그룹이다

'6명은 그룹 결성전 2012년 심야 드라마 '사립 바보 레어 고교' 에 출연,

그 6명이 그룹을 결성한 것으로 팬들의 기대는 컸다

Jr.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멤버들로 쿄모토 마사키씨의 아들 쿄모토 타이가와

전 KAT-TUN 멤버 다나카 코키(34)의 동생 다나카 쥬리 등이 포함

처음에는 그룹명을 식스톤즈로 읽다가 스톤즈로 변경했다' (쟈니스 사무소 관계자)

 

 

'SixTONES'는 'Sow Man'과 동시 데뷔 첫 주 판매량 132.8만장을 기록

사상 첫 데뷔 싱글 첫주 밀리언 달성으로 크게 보도가 되었다

'쟈니스 사상 최초의 두팀이 동시 CD 데뷔하는 것으로 , 데뷔전후에는 모든 TV

프로그램에 두 그룹의 멤버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쟈니스도 홍보에 주력했다

왜냐면 타키자와 히데아키(37) 쟈니스 아일랜드의 사장 취임 후

첫 CD데뷔 였기 때문에 실패는 허용 되지 않았다

첫주 판매량 132.8만장도 그런 결과다 '(예능 관계자)

하지만 판매 전략에 비난의 목소리도 많았다

(지난번에 소개를 했었는데, 이 블로그가 아니였기 때문에 간략히 소개를 하면

두팀의 대결 양상으로 홍보를 하고 결산은 두팀 합산

서로의 CD를 모두 구입해야 스페셜 이벤트 응모가 가능, 한마디로 말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만나기 위해서, 상관없는 팀은 CD 구입도 해야하는..)

그런 찬반양론의 데뷔로 화제가 된 'SixTONES' 그 화려만 무대 뒤에서는

눈물을 몰래 훔치고 있는것이 앞서 등장한 A씨다

A씨는 다나카와 2017년 가을 무렵부터 연인 관계에 있었다

(출처 주간 문춘)

A씨의 집 인터폰 속 다나카, A집에서 잠든 다나카

'저와 다나카군의 만남은 2017년 가을이다. 친구의 권유로 미나토 구에 있는

별실 가라오케 바에서 회식에 참가했는데, 거기에 다나카군이 있었다

나는 쟈니스 아이돌이라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이야기를 했다

분위기는 좋아졌고, 다나카는 나를 마음에 들어 했는지 그 자리에서 연락처를 교환

그후로 연락을 하면서 함께 놀게 되었다'

두 사람의 관계는 2019년 초봄까지 계속 된다

'작업이 끝나면 집에 묵으러 오고, 시부야 항구의 멤버쉽 가라오케 바에서 열린

많은 술자리에 나와 다나카가 함께 참가한 후에 집에 오는 패턴이 많았다

다나카등 당시에 본가에 살고 있었는데, 본가는 도심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내집으로 오는 경우가 많았고, 나도 '언제든지 자러 와도 좋아'라고 이야기 했다'

 

 

다나카가 자러 올때 , A씨는 다나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었다

'가급적 다나카 군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었다

다나카가 '피곤하다'라고 말하면 어깨를 주물러 주거나

 '내일은 무대가 있으니까 깨워죠' 라고 부탁을 해서 깨워주거나

'다녀올께'라고 말하고 집에서 출근을 하기도 했다

'배고프다' 라고 말하면 우바이츠로 배달을 시켜주기도 하고,

남은 재료로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 주기고 했다

'돈은 괜찮아'라고 말했지만 다나카가 돌아간 후에 테이블 위에 1만엔 지폐를

두고가거나, 그런 친절함과 부드러움에 점점 빠져 들게 되었다'

형인 다나카 코키가 2017년 5월에 도쿄 시부야에서 대마초를 소지해서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경시청 시부야 경찰서에서 현행범으로 체포 되었을때

다나카는 그것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형이 체포 되었을때 조금 침울해 보였지만, 다나카 집안은 사이가 좋았기 때문에

후에 휴대폰 배경화면에 '가족은 내가 지킨다' 라고 메시지가 써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쟈니스의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제게 별로 일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는데, 쟈니스 이야기는 별로 하지 않았다

 단지 제대로 데뷔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 宇宙six 나 MADE 같은 백댄서는

되고 싶지 않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사이가 좋은 Jr.은 스노만 와타나베 쇼타와 이미 퇴소 한 모로호시 쇼키 라고 들었다

 

 

'내가 친구와 밥을 먹고 있으면, '어디야?' '나도 갈께'라고 연락이 오고

장소를 말해주면 다나카군이 찾아오기도 하고, 모든 금액을 결제 하고 떠났다

그런 스마트한 상냥함이 좋았다. 다른 여자의 그림자가 어른거려 불안해져서

'나 싫어?'라고 물으면 '좋아한다'라고 말해줬다

정식으로 사귀고 있는건지는 명확하지 않았지만, 나는 기대하고 있었다

왜냐면 그런 관계가 2년간이나 이어졌으니까..'

하지만 그런 A씨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다나카로 부터 심한 대우를 받기도 했다

'어느날 나에게 여자를 소개해달라고 소개팅을 부탁해 왔는데

어쩔 수 없어서 친구를 소개하려고 하면 그 여자의 '사진 메일 심사'가 있었다

내가 생각할때는 꽤나 귀여운 아이를 소개하려고 했지만, 사진 메일을 보내면

'무리'라고 상당히 '엄격한 심사'였다. 소개를 부탁받는 것만으로도 충격이었는데

엄격한 심사에 나도 짜증이 나버리고 말았다

나를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여성의 소개를 부탁하는 다나카군에 의문을 느끼면서

다나카군의 부탁이니까 몇명을 소개하기도 했었다. 미팅 같은 회식 설정이었다

하지만 다나카군은 마음에 들지 않는 여성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하게 독한 술을 계속

마시게 해서 보내 버리려고 했다. 자신의 잔에는 데킬라를 조그만 따르고 ,

여성에 잔에는 유리잔에 넘칠 정도로 데킬라를 쏟아 붓고 , 같이 마시는것 처럼

보이지만 상대 여성만 취하게 해서 보내 버린다

마음에 들지 않는 여자를 보내 버린 후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와만 즐겁게 마시는거다

그후에 다나카를 좋아하게 된 여자도 있다고 들었다

그런 다나카를 보면서 나에 대해 '좋아해'라고 말한것처럼 여러 여자들에게도

말하고 있는거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2019년 'SixTONES'의 데뷔가 결정 된 때부터 만나는 빈도가 훨씬 줄어들었다

'2019년 여름전 정도다. 지금 생각하면 데뷔가 결정 되고 여자 관계를 청산한게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물론 약 2년동안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형태로 끝나는 것에 배신 당한 기분이다

'데뷔하기 때문에 만날 수 없게 되도 좋으니까' 제대로 된 작별을 하고 싶었다'

쟈니스 사무소에 다나카 쥬리와 A씨의 교제에 대해 파악하고 있었는지

서문을 보내 확인을 했지만, 기일까지 회답을 얻을 수는 없었다 -주간 문춘-

음..이게 참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제대로 된 작별을 하고 싶었으면, 다나카 본인에게 말을 해야지,,

문춘에 연락을..여성분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이런식의 방법으로는

'다나카 쥬리에게 배신 당했다' 라는 말에 동의를 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네요

물론 다나카가 잘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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