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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케야키자카46 나가사와 나나코 비방에 법적 대응

by 데빌소울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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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남성과의 스캔들이 발각된 바로 그날 밤 곧바로 결혼을 발표했던

희대의 결혼마 전 케야키자카46 나가사와 나나코(23)가 인터넷에서 비방 중상 등을

받고 있다고, 공식 사이트 사무국이 '형사 소송이 될 수 있는 안건을 우선적으로

경찰을 비롯한 관계 기간에 모두 수사를 의뢰를 시작했다'라고 보고했다

(출처 구글)

해당 운영 사무국은 28일 'SNS에서 업무용 메일등으로 나가사와 나나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받고 있는데, 그중에서는 도덕적 규범을 벗어나는 비방 중상

법률에 위배되는 내용 등이 있는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날부터 형사소송이 될 수 있는 안건을 우선적으로 경찰을 비롯한 관계기관

모두에 수사 의뢰를 시작습니다, 민사 소송으로 이어지는건에 관해서도

상황을 보면서 적절하게 대응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

본건에 대해 자세히 전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다시한번 보고 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출처 구글)

참..이걸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일단 활동 자숙을 밝혔지만, 대응하는걸 보면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로 보이고 멘탈하나는 진짜 역대 최강인것 같고 (그냥 아무 생각 없는것 같기도)

물론 지나치게 도를 넘어서는 악플들도 문제가 있지만,

유출된 내용과 사진..그보다 이후에 변명으로 일관된 대응은 비난 받아 마땅하고

남편 될 사람이 돈도 많이 버는것 같은데, 왜 굳이 계속 활동을 하려고 하는지

솔직히 이해를 못하겠네요,그냥 결혼해서 조용히 사는게 현명한 선택같은데 말이죠

최근에 일본에서 악플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연예인도 나오면서

악플이 사회적인 문제로 이슈가 되면서, 그런 여론을 탄 대응으로 보이는데

(쉽게 말하면 피해자 코스프레) 나가사와 경우와는 분명히 다른부분이 있고, 

이런식의 대처는 그다지 현명해 보이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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