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키도 료 코로나 감염 폭발속 팬미팅 강행

연일 코로나 감염 확진자가 1천명을 넘기면서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기후현이 지방 독자적으로 '비상 사태 선언'을 발표할 방침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전 칸쟈니8의 멤버 니시키도 료(35)가

이런 와중에도 팬미팅을 결국 강행한다고 해서 찬반양론이 들 끓고 있다

(출처 구글)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니시키도 료의 팬미팅

드디어 개최 초읽기에 들어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나날이 확대되는 가운데 나온

개최 강행으로 팬들로부터도 찬반양론이 나오는 상황에서

니시키도가 굳이 이 타미잉에 팬미팅을 강행한 속사정을 들여다보자

한 예능 프로 관계자는 '9월정도 되면 감염자수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서 콘서트를

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힘들것 같고,

또 연기를 해야 할지도' 라고 불안을 감추지 않고 있다

얼마전에도 가수 마츠야마 치하루가 9월말부터 시작되는 전국투어의 중단을

결정했을 정도다, 그런 상황에서도 니시키도는

 'RYO NISHIKIDO FAN MEETING 2020'을 8월 1일부터 시작한다

1,2일 가나가와현 피아 아레나 MM , 5,6일 오사카 성 홀 2회장에서

모두 후생성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수용인원 50% 이하로 관련 스탭을 포함한

5000명 미만으로 실시를 예정하고 있다

니시키도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무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전의 체재로 도전하기 때문에, 하길 잘했다 

가길 잘했다 라는 결과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몸조심 하십시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출처 구글)

팬미팅이 열리는 오사카 성 홀

이에 대해 연예계 관계자는 '이걸보면 니시키도도 팬 미팅에 대한 불안한 상태를

예상할수있지만, 팬들은 '료짱도 무사히 지낼수있도록'

'우리도 만전의 대책으로 참여한다'고 기뻐하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에

'이 타이밍에는 연기를 원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클러스터(집단감염)이 발생하면

료짱의 이미지가 나빠져 버린다'고 연기를 요구하는 등 다양하다'고 말했다

이 팬미팅의 개최를 발표 한것은 7월 1일 지금처럼 코로나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타이밍은 아니었지만, 레코드 회사의 관계자는

'팬 미팅을 결정하는 것은 니시키도의 일이 너무 잘 풀리지 않고 있어 

상당히 초조해 하는것이 아닐까 라는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라고 말한다

이렇게 말하는것도 무리는 아니다, 작년 9월말에 쟈니스를 퇴소하고

11월에 라이브투어 , 12월에는 앨범을 발매했지만, '지상파 드라마 출연이나

영화 출연등은 전혀 정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독립은 실패가 아닌가

라는 말을 하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

그런 상황에서 일부 팬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클러스터 발생'같은 사태가 발생하면

그야말로 궁지에 몰리는 처지가 되버린다

그래도 별 문제없이 성공한다면, 그것은 그거대로 칭찬을 받겠지만..

앞서 예능 프로 관계자는 '감염자가 제로도 되는 것은 아직 먼 이야기 ,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굶어죽게 되버린다, 누군가는 시작을 할 필요가 있고

콘서트에서도 팬미팅에서도 하나씩 성공 사례를 만들어서

그것을 모방하는것도 중요하다' 라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니시키도의 팬미팅이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과연 무사히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인지..

 

 

(출처 구글)

지금 일본의 확산 추세를 보면,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는 무조건 코로나 감염자가 최소 몇명은 있다고 각오해야 할 상황으로 보이기 때문에 

5000명을 예상하고 있다고 하면, 분명히 그중에서는 몇명의 감염자가 있을꺼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아무리 예방을 철저히 한다고 해도 바람직한 선택이 아닌것으로 보이지만, 당장 내일부터 열린다고 하니 지금은 빠꾸로 할 수 없는 상황인것 같으니

부디 무사히 집단감염 없이 잘 치뤄지던가 말던가..별로 관심은 없습니다 -_-

어차피 니시키도 료는 아카니시 진 처럼 앞으로 방송에서 모습을 볼 일은 없을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사실상 팬이 아닌 입장에서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굳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지 않을까.. 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