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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SKE48 멤버 사칭한 TWICE 비방에 법적 대응

by 데빌소울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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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SKE48이 공식사이트를 통해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의 이름을 무단으로 사용해 SNS에서 폐를끼치는 행위에 관해서'

라는 제목으로 경고문을 게재했다

(출처 구글)

사이트는 '이번에 제3자가 SKE48 멤버의 이름을 무단으로 사용한 계정을 이용해

타사 소속 아티스트 (트와이스)에 대해 SNS에서 비방,중상 하는 행위가

여기저기 보이고 있다' 라고 피해를 보고

'앞선 제3자에 의한 비방 중상으로, 본건과 전혀 관계가 없는 SKE48 멤버에 대해

비방 중상 행위가 이뤄지고 있는거에 대해서도 확인했습니다

해당 행위는 명예훼손에 해당 할수있는 민폐 행위이며, 경찰에 신고를 포함한

형사,민사의 양면에서 적절한 대응을 검토하겠습니다'라며

법적 대응도 불사함을 시사했다

인터넷상에서는 이전부터 SKE48 멤버의 이름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네티즌에 의해

K-POP그룹 트와이스 TWICE에 대한 비방 행위가 반복되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었다

또한 이번달에는 SKE48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최근 SKE멤버가 비방 중상을 했다고

 향후 멤버를 해치겠다는 내용의 DM이 있었고, 현역 졸업 멤버들에게도

보내고 있었던것 같다' 등을 상담하는 일부 SKE48 팬들도 볼 수 있어

많은 피해자가 고통 받고 있을 가능성도 있는것 같다

 

 

SKE48과 TWICE는 지난해 7월 24일 동시에 신곡을 발표해 화제가 되었다

SKE48은 오리콘 1위 기록이 20작 연속으로 계속되고 있었고

TWICE도 지금까지 싱글 모두 오리콘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신곡 전쟁'이라고

부축이는 미디어도 일부 있었다

결과는 SKE48이 오리콘 1위를 차지하고 TWICE의 연속 1위 기록은 중단 됐다

하지만 'Billboard Japan Hot 100'에서는 TWICE가 1위를 차지했다

이것으로 이후에 SKE48과 TWICE는 '라이벌'로 의식하는 팬들도 있지만

이번 비방과 관련있는지는 불분명하다

SKE48팬들은 '멤버 행세하는것도 엄격하게 처리해주었으면' 라는 목소리가 있어

과연 이번에 법적인 조치가 취해질것인가..

(출처 구글)

이건뭐 사칭해서 비방을 했다면, 법적대응을 해야하는게 맞죠

이경우 만약에 경고 수준에 그친다면, 사칭이 아닌 실제 멤버가 비방을 한게 아니냐

라는 의혹제기도 있을수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넘어가게 되면 실제 비방을 한 계정이 사칭인지 아닌지 밝혀지기 때문에)

뭐 SKE48 멤버가 바보가 아닌이상은 실명으로 트와이스를 디스했을꺼 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아무튼 엄중한 조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고

우리나라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다른 걸그룹 사이트에 가서 분탕질하는건 흔한데

일본에서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트와이스 아이즈원 니쥬까지 합류해서

어느 한팀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면 다른 걸그룹팬들이 와서 분탕치는

그것도 문제라고 보는데, 멤버를 사칭해서 비방 이라니.. 이건 좀 뭐랄까

SKE48 팬이라기 보다는 SKE48을 욕먹이기 위해서 팬코스프레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의심도 좀 드는 부분인데.. 아무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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