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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라타 에리카 여배우 복귀 대망론

by 데빌소울 2020. 8. 13.

여배우 안(34)과 7월에 이혼 한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2)의 불륜 상대로

올해 1월부터 연예계 활동 중단 상태의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2)에 대해 업계에서

여배우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뉴스 사이트에서 보도했다

칼럼니스트이자 TV 해설자 기무라 다카시(47)에 따르면, 현재도 세간에서는

비난의 목소리가 쇄도하고 있는 반면에, 영화 감독과 프로듀서, 민방 방송국의 TV맨

기획사 매니저 등 업계 관계자들에게 카라타 에리카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봤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라타 에리카는 여배우로 부활 할 수 있다'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모 민영 방송국의 프로듀서는 '당분간 TV에 나오는건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영화나 무대 출연이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말했다고 하며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그 가장 큰 이유는

'카라타의 젊음과 악녀라는 이미지에 있다' 라고 말한다

여배우에게 '악녀'나 '마성의여자'라는 이미지는 결코 마이너스가 아닌

무기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카라타가 악녀 연기를 하는것 만으로도 보는 사람의

움직일 수 있다' 라고 한때 '마성의 여자'로 불리던 오타케 시노부, 오기노메 케이코,

하즈키 리오나, 타카오카 사키, 사이토 유키 등 불륜 스캔들이 특종 된 과거가 있는

여배우들의 이름을 들고 있다

 

 

사이토 유키도 데뷔 당시는 청순파 여배우로 팔고 있었지만

(출처 구글)

사이토 유키 & 변태가면 (직업이 의사)

1991년에 싱어송 라이터 오자키 유타카 , 1993년 배우 카와사키 마요 와의

불륜 스캔들이 특종 되었고, 2017년 의사와의 불륜 교제가 발각되어

(출처 구글)

3번의 불륜 스캔들로 맹비난을 받았지만

그후에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 역시 청순파 노선으로 활동하면서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교제가 있던것이 올해 1월 발각, 인스타그램에서 히가시데와의 관계를 풍기는

대담한 행위를 하고 있던것이 판명 되면서

지금까지 팔아온 청순파 이미지는 완전히 붕괴됐다

(출처 구글)

인터넷에 돌고 있는 카라타 에리카 추정 과거 남친과의 투샷

기무라 타카시 왈 '청순과 마성은 종이 한장 차이' 라며

불륜 스캔들로 이미지의 갭차이가 커져버린 사이토 유키처럼 여배우로

계속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영화 감독도 '불륜보다 이만큼 뚜둘겨 맞으면 연기에도 변화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한꺼풀 벗기면, 아직 젊으니까 재밌을것 같다'라고 말했다

TV맨도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카라테는 이전의 (청순) 이미지와 불륜의 갭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까지 두둘겨 맞고 있다, 물론 불륜은 좋지 않았지만

뜻밖에도 배우로서 연기할 수 있는 역할의 폭이 넓어진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보는 사람들에게도 (악녀 역할은) 설득력을 들게 해줄지도 모른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동 가능성에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렇게 되면 카라타 에리카의 여배우 복귀의 키를 쥐고 있는것은 본인과 회사가

 악녀 이미지를 받아드릴지 여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면서, 죄책감으로 너무 질질 끌지 않는다'라는 스탠스로 활동하면, 점차 '그녀는 그런 사람이니까'라고

간주되어 여배우로서의 평가에 초점이 맞춰질것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기 쉬운 연예계에서 '악녀가 어울리는 젊은 여배우'

'젊은 마성의 여자' 라 불리는 배우가 적은만큼 필요 요구는 있을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출처 구글)

저는 뭐 여러번 카라타 에리카의 복귀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는데

100프로 복귀는 한다고 봐야죠, 얼마전에 카라타 사이드에서

 '이대로 은퇴는 없다!' '억울하다!' 라는 반응도 있었고, 이 기사 역시도

어제 안잣슈 와타베 켄이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게 논란이 있었는데

이것과 마찬가지고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나 살피기 위해서 간을 보는거죠

거기에 현장에서는 카라타 에리카를 필요로 하는 목소리가 높다 라는

옹호론까지 등장 시키면서, 복귀 카운트다운 인가요!

저는 뭐 올해 안에는 카라타 에리카가 복귀를 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복귀 할꺼면 매도 일찍 맞는게 좋고, 너무 복귀 미루게 되면

욕을 욕대로 먹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지고 좋을게 없죠

청순을 벗어던진 '마성의 여자자' 카라타 에리카 내심 기대가 되네요

다른 의미 없습니다, 카라타 에리카가 연기를 못한다는 비난도 많았는데

저는 그게 청순파 연기의 한계인 부분도 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감정 연기가 필요한 악역등으로 다양한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물론 참회의 노출 불사!! 연기도 기대가 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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