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사토 카에데(22)와 요다 유우키(20)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이날 그룹의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 됐다
(출처 구글)
사이트에서는 '요전날 8월 27일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책으로 전멤버들과 관리 직원을 대상으로한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8월 31일 사토 카에데와 요다 유우키 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차원에서 관계 부처 및 소속 회사의 가이드 라인에 따라는것과 동시에 개인의 행동에서도 멤버 각자가 주의하도록 지도해 왔습니다'
라며 'PCR 검사도 의료기관에서 도움을 주셔서 검사 기관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조정한 후에 실시해 멤버 및 관련 스탭들이 다녀왔습니다' 라고 적고
이어 '현재 사토 요다 모두 증상이 없지만, 보건소 지시에 따라 자가격리 되었습니다'
또 다른 멤버에 대해서는 8월 27일 PCR 검사에서 양성 확인 된 사람과 밀접 접촉자로
인정 된 사람은 없었습니다만, 최근에 접촉한 멤버들은 만약을 위해서
보건소가 실시하는 PCR검사를 다시 실시합니다' 라고 보고했다
마지막은 '팬 여러분 및 관계자 여러분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당사는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 및 직원의 안전과 감염 확대
방지를 최우선으로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노기자카46을
잘부탁 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출처 구글)
그동안 코로나 청정구역이었던 노기자카에서 결국 코로나 감염자가 나왔네요
최근까지도 신곡 활동 포함 여러 음악방송 등 무대를 멤버들이 함께 했었는데
밀접 접촉자가 없다는게 도대체 뭔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추가 감염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이네요
일단은 요다와 사토가 무사히 완치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추가 감염자가 안나오면 더 좋겠지만, 최소화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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