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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시타 토모히사 'The Head' 캐스팅 고리밀기 폭로

by 데빌소울 2020. 9. 4.

야마시타 토모히사 쟈니스 '고리밀기' 발각 해외 드라마 캐스팅 '뒷면' 관계자가 폭로

30개국에서 공개 된 드라마 'THE HEAD' (Hulu)에 쟈니스 소속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발탁되어 화제가 되었지만, 그 배경에는 쟈니스측의 고리밀기가 있었던것 같다

(출처 The Head)

9월 3일 '주간 여성 PRIME'에 따르면, 미국의 엔터테인먼트지 'Variety'의

취재에 응한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란 텔렘'에 따르면 야마시타의 배역에 대해서

(Hulu 재팬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일본의 '어떤 회사(쟈니스겠죠)'가

야마시타를 맹푸쉬해 왔다 라고 폭로하면서 동시에

 '200만명의 국내 사용자를 가진 Hulu 재팬이 야마시타를 기용하는 것이 맞고

야마시타 자신도 배우로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 라고 생각한것 같다'

라고 일본측의 의도를 짐작한 것을 밝히고 있다고 한다

이 작품에서 야마시타는 연구원 아키 코바야시 역으로 전편에서 영어로 연기했고

'3개월에 걸친 해외 로케에도 통역이나 매니저 없이 참여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또한 엔딩 테마는 야마시타의 신곡' Nights Cold'가 사용 되었고

'첫 세계 타이업(손잡고 힘을 합침,제휴)이라는 것에 정말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이 타이업 이야기를 들었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감격했다'

라고 야마시타는 코멘트를 하고 있었다

 

 

그런 화려한 활약이 화제가 되는 한편 이전부터 인터넷상에서는

'왜 하필 로봇 연기 야마삐?' '쟈니스의 억지 밀기 장난 아니다' 라는 소리도 분출

다만, 실력과 실적으로 평가 받아 캐스팅 된 것이 아니라

일본측의 추천이 캐스팅의 이유라고 해도 그것은 결코 부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The Head'의 야마시타의 연기와 영어 실력이 높게 평가 받으면

향후 해외에서의 활약으로 이어지고 와타나베 켄 처럼 '할리우드 배우' 라는

타이틀을 얻는 날이 올 가능성도..

만약 그렇게 되면 일본의 팬들은 매우 기뻐 할 것 같다

캐스팅의 뒷면이 시원스럽게 노출 되버린 야마삐

세계에서의 활약이 여기서 끝나지 않았으면..

(출처 The Head)

사실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부분 아닌가?

지난번 기무라 타쿠야 딸 모델 코우키 (koki)가 샤넬 콜렉션에서 런웨이 데뷔를 하는

일이 있었는데, 당시에 오디션에 프로필을 내고 연락이 왔다 라고 말을 했었는데

무대 경험이 전혀 없는 키 170cm 될까 말까 한 아시아인 모델을 샤넬이 

가능성을 보고 데뷔를 시켰다고? 샤넬이 무슨 동네 구멍 가게냐

(출처 구글)

동영상에서는 움푹 파인 코우키의 모습이 샤넬 공식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는

다른 모델들과 별 차이가 없는 모습으로, 코우키 맞춤형 보정이 아니냐 라는 의혹

게다가 자세히 보시면 다른 모델들은 굽이 낮은 구두를 신었는데

코우키만 유독 발목까지 올라오는 구두를 신어서 키높이 구두가 아니냐 하는

웃지 못할 의혹까지 있었는데, 쟈니스 고리밀기 없이 무대 경험이 전무한 신인에게 이런 특별대우를 샤넬이 해줄리가 난무하죠..

야마삐도 물론 일본과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연기력에 대해서는 항상 논란이 있어왔기 때문에 온전히 실력만으로 캐스팅이

되었다고 보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고,역시 쟈니스의 고리밀기가 예상 할 수 있었던

부분이었죠..이래저래 야마삐에 대해서 안좋은 뉴스만 계속 나오네요

저는 뭐 자업자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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