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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요시 아야카 '약탈 여자' 속죄의 노출?

by 데빌소울 2020. 9. 4.

여배우 미요시 아야카가 9일 발매되는 여성 잡지 'anan'의

미유(아름다운 가슴) 특집호에서 표지를 장식, '팔 브라'로 가슴의 굴곡이 드러난

대담한 표지 컷이 해금 되면서 큰 방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출처 anan)

노출이 아주 쎈건 아닌데, 아무래도 성적인 느낌이 좀 들기 때문에 좀 가렸습니다

'이게 왜?' 싶은 것들도 구글 애드센스에서 성인물 취급을 하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하는 거니까

양해해 주시고, 무수정본(?)은 '三吉彩花 anan'을 구글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표지컷은 검은 가죽 장갑과 보석만 착용하고 찍은 컷으로 아름답게 완성되었지만

역시 그 이상으로 눈에 띄는 크기와 아름다움을 겸비한 훌륭한 가슴이다

미요시는 인터뷰에서 최근까지 컴플렉스 였다는 가슴을 대하는 방식이나

바디 메이크업을 열번 '주 1~2회 다니던 체육관을 촬영전 10일 동안 매일 다녔다

24세가 된 지금에 이상적인 적당히 단련 된 건강한 바디' 라고 말해

몸만들기에 자부심을 많이 엿보이게 하고 있다

 

 

또한 미요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정말 염원의 anan! 매번 몸만들기

아름다운 표지를 보고 있어, 저도 언젠가는 표지를 장식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몸을 대하는 방식이나 바디 메이크업 저 다울 수 있도록 특집으로 담았습니다

꼭 손에 들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라고 팬들에게 호소하고 있었다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정말 예쁜 가슴!'  '예술의 경지' '멋지고 아름답다 정말 동경'

'클라스가 다른 아름다운 여신' 등 극찬의 코멘트가 속출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금밖에 없다라는 느낌으로 화제 만들기에 필사적인 모습'

'벗고 있으면 타케우치 료마의 얼굴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타케우치 개객기 ㅜㅜ)

'약탈 여자라는 인상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라는 비난도 분출

(출처 프라이데이)

올해 5월 인기 배우 타케우치 료마와의 반동거 숙박 열애가 보도 되고 있었기 때문에

손 브라 샷 타이밍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도 많이 있는 것 같다

또한 타케우치는 2018년 열애 특종 된 '비즈리치' CM으로 익숙한 요시타니 아야코를  짐도 못챙기게 하고 쫒아내고 미요시로 갈아 탔다 라고 해서 그것도 '약탈' 등 과

같은 좋지 않은 이미지로 연결 되었고, 올해 7월 자살로 사망한 미우라 하루마의

마지막 '전 여친'으로 2018년 심야 데이트가 특종 된 적이 있었는데

49일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SNS에서 정상 영업을 하는것에 불쾌하단 사람도 많았고

미요시가 타케우치와 교제하는것도 미우라를 자극하려고 한게 아니냐는

억측까지 퍼지면서 비난이 쇄도하기도 했다 (너무 터무니 없는 비난이죠)

 

 

미요시는 지난달 8일 '의미심장'한 문장을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추모글이 없었기

때문에 미우라씨 팬들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기도 했다 (저도 지적했던 부분이었죠)

여러가지 의미에서 주목 받고 있던 시기에 바디 노출을 해금 한 것으로

이미지가 악화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기용 된 것은 훨씬 더 이전으로

타이밍이 우연히 겹쳐 버렸을 가능성도 있지만..

영화와 드라마 출연작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고 본격적인 떡상 기운이 높아지는

미요시지만, 당분간은 비난이 강한 상황이 계속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아..진짜 내가 생각했던 좋아했던 미요시의 이미지는 이런게 아니였는데

저는 여러차례 언급을 했지만, 연예인들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숙박 데이트든 뭐든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냥 재미삼아서 '개객기' '나쁜놈' 이라고 쓰긴 하지만

어차피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딴 세상에 사는 사람에게 사심을 가질 이유가 없죠

오히려 좋아하는 여배우가 영화 같은대서 베드신이나 노출 연기를 하면

그저 감사 할 따름이지 (이런부분에 있어서 실망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모르겠음)

하지만 미요시 아야카는 '약탈' 요시타니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었을꺼라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미우라에 대해서 최소한의 추모 내용이 없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뜬 구름 잡는 말만 늘어 놓는걸 보고 다소 실망을 하긴 했습니다

보통 일본 오타들이 아이돌이 문제를 일으키고 사고를 치면

속죄의 수영복 샷!! 이라고 떠드는 경우가 많은데, 미요시도 이보다 더 과감한

속죄(?) 내심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다소 실망은 했지만 비난은 하고 싶지 않네요

그렇게 비난 받을 짓을 한건 아닌것 같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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