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구치 하루나 동거 꽃미남 격투기 선수 직격

여배우 카와구치 하루나(25)의 주가가 급등 하고 있다

여배우뿐 아니라 4월부터는 'Going! Sports & News'토요일 캐스터를 맡는것이 발표

1년 한정 스페셜 캐스터로 도쿄 올림픽이나 각종 대회 취재를 해간다고 한다

(출처 구글)

CM도 현재 계약만 8개, 이는 작년 CM 랭킹에서 6위였던 후카다 쿄코,

혼다 츠바사에 이은 순위에 해당한다

1월 31일 개설한 유튜브에서는 구독자수가 81만명을 넘었고, 본가인 나가사키 현

고토 열도에 귀성해 엄마와 쇼핑하고 요리 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조회수 536만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 눈부신 활약의 발단은 사와지리 에리카의 하차로 돌아온 대하 드라마 출연

카와구치의 사극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와구치는 나가사키 현 고토 열도 후쿠에지마 출신으로 12살에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패션 잡지 '니콜라'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수상

2009년 드라마 '도쿄 DOGS'로 여배우 데뷔 이후 많은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출연

청순파 여배우로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왔다

그러나 카와구치는 한때 '낮은 시청률의 여왕' 이라는 꼬리표가 달린 과거가 있다

2013년 주연 드라마 '남편의 그녀'는 평균 시청률 3.7%로를 기록하면

전체 9화 예정에서 8화로 중단되는 비운을 맛보기도 했다

한 TV 평론가는 '현대물 보다는 사극에서 그녀의 연기가 더 산다' 평하기도

그런 기세를 타고 있는 카와구치는 지난해 12월 'RIZIN' 이종격투기 선수

야치 유스케(29) 선수와의 '숙박 데이트'가 FLASH에 특종 보도 되었다

(출처 구글)

'야치와 1년전부터 교제를 하고 있는 카와구치는 지난해 12월 29일 그가 출전하는

경기장에 달려가 그의 역전 승리에 관객석에서 통곡을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노출

두 사람은 카와구치가 사는 도내의 고급 맨션에서 반 동거를 하고 있다고 한다

교제는 지금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예능 프로 관계자)

작년 5월 유명 소바 가게에 그와 방문했을때도 카와구치는 주변의 시선도

신경쓰지 않고 그에게 애교를 부리고 있었다고 당시 목격한 손님은 말한다

'가게를 나갈때 카와구치가 그에게 기대어 어깨에 손을 올려서 뺨을 얼굴에 대는

느낌이었는데, 정말 행복해 보였고, 카와구치가 반한 느낌이었다'

 

 

(출처 주간 문춘)

3월 14일 훈련이 끝난 야치 선수를 직격했다

-카와구치씨가 '기린이 온다'에서 열연하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아니 음, 정말 말할 수 없어요 (웃음)'

-여배우로써의 평가가 급상승 하고 있는데?

'그렇군요'

-카와구치씨가 4월부터 스포츠 캐스터가 되는대, 야치씨의 영향도 있었나요?

'잘 모르지만, 죄송합니다 (웃음)'

-교제는 순조롭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말 할 수 없기 때문에 미안합니다'

-오늘은 화이트데이인데, 카와구치씨에게 뭔가 답례라도 하는 건가요?

'아하하하 그렇군요'

-카와구치씨와 함께 살고 있습니까?

'아무것도 말 할 수 없기 때문에, 와주셨는데 죄송합니다'

카와구치 소속사 켄온에 문의하면 '개인의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만..

동거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라는 답변이 왔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카와구치 하루나를 한자로 표현하면 '격변'이였죠

SNS에서 이상 행동을 보이면서 팬들이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다가

나온것이 독립설 그리고 이어진 야치 유스케와의 반동거 열애설

(아마도 인터넷 상에서 열애설 보도가 나오기 전부터 두사람의 목격담이

자주 올라 왔었고, 소속사에서도 이미 그 사실을 알고 두 사람을 갈라놓으려 했고

그로 인해서 카와구치 하루나와 소속사 켄온과의 갈등이 있었다 라는걸 짐작)

그리고 사와지리 에리카가 마약으로 체포 되면서 '기린이 온다'에 대타로 출연

그리고 여배우로써 앞서 기사에 등장하는것 처럼 시청률이 안잡히는 여배우로

앞으로의 연기 인생이 험난할 것이 예상 되는 상황에서 갑자기 여배우로 주가 상승

그야말로 격변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제가 볼때는 현재까지도 소속사와 관계가

그렇게 좋은것 같지 않고, 예컨대 유튜버로 데뷔를 한 것만 봐도

보통 인기 여배우가 카와구치 하루나 처럼 유튜버로 데뷔하는 경우가 없죠

취미로 게임을 하거나 뭐 이런게 아닌 일상 생활을 소개하는 그런건 없습니다

이건 아마도 카와구치가 소속사에서 연인과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았고

그로인해서 독립을 생각하고, 이후에 일이 없을때를 대비해서 유튜버로 활동

이런 그림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지금도 여배우로 인기가 상종가를 치고 있지만

계속 유튜브 업로드를 하는걸 보면..독립을 할 가능성이 여전히 있어 보인다..

라는 결론이 될 것 같네요..물론 지금 인기가 갑자기 높아져서, 켄온이 두사람의

관계를 인정하고 유튜버 활동도 인정하고 뭐 그렇게 붙잡을 가능성도 있어 보여서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지만.. 제가 볼때는 카와구치 하루나가 야치 유스케 선수를

정말로 좋아하고 (격투기장 가서 우는 장면은 거의 뭐 부부수준)

아마도 결혼까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반대를 하면

독립을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