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새벽 히가시데 마사히로(32)와 키리타니 켄타(40)가 W주연을 맡은 드라마
'형사와 검사 관할과 지검의 24시'가 크랭크 업을 맞이 했다
감독이 '하이 컷! 이라고 외치자, 일단 스튜디오에서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지만,
현장 분위기는 침울하고 무거운 공기가 멤돌고 있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이번에는 히가시데에게 말린 느낌이다
촬영 현장에는 항상 연예 언론의 눈이 빛나고 있었고, 무엇보다 히가시데와
다른 출연자간의 거리감을 조절하는데 정말 고생했다' (스탭중 한명)
드라마의 촬영을 마친 히가시데는 조만간 안(33)과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한다
'이혼은 일단은 해결 피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 되고 있다
안은 히가시데의 불륜 행위에 여전히 화가 나 있지만, 별거 기간 동안 아이들은
'빨리 아빠를 만나고 싶다!' 라고 호소한것에 마음이 움직인것 같다
다만, 관계를 회복한다고 해도 바로 가족이 모여 함께 사는것은 미묘하다고 한다
1월 하순 '주간 문춘'의 불륜 의혹을 보도 한 직후, 안은 어린 자녀들과 함께
해외에 나갔다고 한다, 그것은 카메라 셔터 소리를 무서워 하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히가시데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면 언론의 취재
공세가 거세질 것이 예상 되기 때문에 가족들이 피신 할 공간을 염두해 두게 된다
일단은 그 장소를 정하게 될 것 같다' (예능 관계자)
피난을 겸한 화해의 가족 여행이라고 할까? 유력시 되는것은
안과 히가시데가 2014년 처음 만난 프랑스 파리
추억의 땅에서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무너진 관계 회복에 나설지 모른다
하지만 이 계획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위협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프랑스도 이미 확진자가 1000명을 넘었고, 다른 장소를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대화에서 빠질 수 없는것이 히가시데가 안고 있는
거액의 손해 배상금 문제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히가시데가 사무소를 이적하는 수도 있다
돈이 많은 대기업 예능 프로덕션에 위약금을 대납해 달라고 하고
대신 히기시데가 이적해서, 일을 해서 변제하는 방식을 모색하고 있는것 같다
(출처 구글)
'이번 불륜 소동으로 이미지가 폭락한 히가시데의 드라마 출연료도 CM 출연료도
폭락 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가족과 다시 살기 위해서는, 열악한 조건을 감수하고
일을 할 수 밖에 없다' (다른 예능 관계자)
일각에서는 히가시데가 안과 재결합을 위해 평생 금주와 삭발도 약속한다고 전한다
과연 다음 공개석상에서 히가시데가 어떤 헤어스타일로 등장을 하게 될지..
재결합이 유력해 보인다는 이야기는 지난번에 안의 불륜 보도 이후 첫 공식석상에서
언급한 내용을 보면 충분히 예측이 가능한 부분이였는데,
역시 히가시데 드라마 촬영 종료와 함께 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는 모양이네요
아무튼 조만간 안이 '이번에는 용서하기로 했다' 라는
발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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