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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가시데 마사히로 친척집에서 식객 생활

by 데빌소울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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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거리에 한대의 차량이 정차한다,

조수석에서 내린 장신의 남자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트렁크에서 짐을 꺼내고

핸들을 잡고 있는 미녀에게 손을 흔들며 주택가 모퉁이에 있는 집으로 들어갔다

(출처 구글 & 여성 세븐)

그는 9월 21일부터 시작 된 무대 '우국'에 출연하고 있는 히가시데 마사히로(32)였다

히기시데를 데려다 준것은 '우국'에서 부부로 함께 출연하는 스가하라 코하루(28)

9월 중순의 이날은 아직 '우국' 연습기간 히가시데는 연습장에 갈때도

스가와라의 차에 함께 타고 있었다

올해 1월에 카라타 에리카(23)와의 불륜이 발각 된 이후 히가시데는

심한 비난에 시달렸다, 배우 인생이 끝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10월 이후 4개의 출연 영화가 개봉 예정으로, 새로운 영화와 무대 출연 제의도 도착

부활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면에는 많은 지원자가 존재하고 있던 모양이다

히가시데는 올해 7월에 안(34)과의 이혼히 성립되어

2016년에 부부가 반반씩 내서 구입한 2억엔의 집의 권리를 안에게 넘겨줬다

지금까지 위클리 맨션 생활과 호텔을 전전하는 생활을 계속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정해진 돌아갈 집이있다

(출처 여성 세븐)

한결 여유를 되찾은 듯한 히가시데 마시히로

'지금 히가시데는 엄마의 오빠, 히가시데 입장에서 보면 외삼촌 집에서

'식객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외삼촌은 히가시데와 비슷한 장신의 노신사

히가시데는 2011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후 외삼촌에게 의지해 왔다

외삼촌이 먼저 손을 내밀었고, 히가시데는 처음에는 '폐가 될 것 같다'라고

사양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신세를 지기고 결정한 것 같다' (히가시데 지인)

히가시데는 외삼촌에게 이전부터 의지해온것 같지만,

가장 의지하고 싶었던 '그때'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히가시데의 불륜이 보도 됐을때, 외삼촌은 히가시데의 엄마와 유람선으로

외국을 다니는 여행을 다니고 있었다, 외삼촌은 당장이라도 달려오고 싶었지만

타고 있던 유람선이 코로나 집단 감염이 일어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였다

요코하마에서 격리 생활을 하는데 시간이 걸려 버렸다,걱정만 오지게 했던 모양이다'

 

 

걱정했던 조카와 함께 사는 것은 외삼촌에게는 안심일지도 모른다

그 생활상은 인기 배우라고는 상상되지 않을 정도로 수수하다

'전철 이동이 대부분으로, 연습실에서는 직접 만든 도시락을 가지고 다닌다

차도 페트병으로 사면 비싸다고 집에서 우려낸 것을 물통에 가지고 다닌다

'지금은 야채값이 비싸서 사지 않는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히가시데는 원래 돈을 잘 쓰지 않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불륜 소동으로 하차한

CM의 위약금이 수억엔이라는 이야기도 있어 절약 생활을 하는것인가 생각했다'

(무대 관계자)

궁지에 몰린 히가시데를 지원하는 것은 외삼촌뿐만이 아니다

앞서 히가시데를 데려다준 스가와라도 히가시데에게 좋은 '이해자'중 한명이다

(출처 구글 & 여성 세븐)

히가시데를 실어 날라주는 스가와라의 차

'이번 무대에서 두 사람은 부부역을 연기한다, 무대를 성공 시키기 위해

서로 조언하고, 논의도 많은 것 같다, 넘치는 열정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무대가 끝나고 스가와라의 차안에서도 논의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히가시데는 7월 자살한 미우라 하루마(향년 30세)와도 사이가 좋았고

상당한 충격을 받고 있었따, 스가와라는 미우라와 교제한 적도 있었기 때문에

두 사람만 아는 감정도 있었던 것 같다'

무대의 연습이 끝나고 현재의 생활에 대해 히가시데에게 물었지만

'죄송합니다, 아무것도 대답할 수 없습니다'라는 대답 뿐이었다

 

 

앞서 히가시데의 지인은 말한다

'지금의 히가시데의 원동력은 3명의 아이들이다, 앞으로 아이들이 이혼을 인식했을때

(지금은 어려서 이혼이 뭔지 잘 모를테니까) 더 이상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

라는 일념으로 일을 열심히 하는 것 같다, 그런 생각을 주변 사람들도 이해하고

응원해 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 지원에 힘입어

 히가시데의 참회의 일상은 계속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엄청나게 히가시데에게 호의적인 기사라고 할 수가 있겠네요

마지막에 '히가시데의 원동력은 3명의 아이들이다' 라는 부분은 단연 압권이고

그렇게 아이를 생각하는 놈이 어린애기가 셋이나 있는데 3년동안 불륜을 저질렀나?

사진도 찍은것도 히가시데가 알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찍었고

'집도 안에게 넘겨주고 반성 많이 했고 아이들 생각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고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이제 비난하지 말고 이쁘게 봐줘라'

그야말로 히가시데를 감싸주기 위해서 쓴 기사가 아닌가 싶은데

기사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합니다.. 아무튼

이제는 뭐 히가시데는 완전히 불륜전..아니 총각시절의 생활로 돌아간것 같고

남은것은 역시 우리의 카라타 에리카가 과연 언제 복귀를 하게 되느냐

라는 문제만 남아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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