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Hysteric Blue 니카이도 나오키 또 강제 추행 체포

NHK 홍백가합전에도 출전하고, 2004년에 해산한 혼성 3인조 밴드

'히스테릭 블루 Hysteric Blue'의 전 기타리스트 나오키 (니카이도 나오키 41)가

23일 강제 추행 치상 혐의로 사이타마 현 아사카 경찰서에 체포 됐다

(출처 구글)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니카이도 용의자는 7월 6일 오후 사이타마 현 아사카시

거리에서 귀가중이던 20대 여성을 추행 할 목적으로 넘어트려 경상을 입힌 혐의

여성이 소리를 질러 도주했지만, 같은달 11일 아사카 경찰서에 출두

혐의가 확실했기 때문에 체포에 이르렀다고 한다

히스테릭 블루는 1998년에 데뷔, 99년 발매 된 2nd 싱글 '봄~ Spring'이 대히트

그해 홍백가합전에 출전했지만 2003년에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2004년 3월 니카이도 용의자는 (당시의 본명은 아카마츠 나오키) 도내에서

귀가중이던 20대 여성을 미행하고 집에 들어가 여성에게 음란 행위를 했다고 해서

강간, 강제 추행 등의 혐의로 체포 됐는데, 수사 과정에서 도내에서 벌어진 총 9명

(여성 8명, 여장남자 1명)을 성폭행과 강제추행한 연쇄강간마 라는 사실이 밝혀져

팀은 해산했다 (니카이도가 리더였음)

니카이도는 2006년 6월에 징역 12년의 실형 판결이 확정

야마가타 교도소에서 복역중인 2016년 잡지에 수기를 보내

감옥에서 성범죄 재범 방지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것을 고백 그해 출소했다

(출처 구글)

이쯤되면 그냥 병이라고 봐야겠죠

물론 병이라고 해서 그게 죄가 없다는 말은 전혀 아닙니다

이번에 들어가면 얼마나 있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거기서 종신형을 사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