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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고토 마키 9년만에 댄스 마마무 'Egotistic' 커버

by 데빌소울 2020. 9. 27.

전 모닝구무스에서 탤런트로 활동중인 고토 마키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9년만의 댄스로 K-POP 아티스트 '마마무 MAMAMOO'의 'Egotistic'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구글)

'굉장한 타입의 노래인것도 있어, 춤을 춰보고 촬영을 해버렸습니다

파이널 라이브로부터 약 9년?! 오랜만에 안무를 배운다는 이 감각!' 이라고

코멘트를 첨부하고, 한국의 대인기 마마무의 노래에 맞춰 댄서 3명과 함께 한

커버댄스를 게시, 반바지 차림의 고토가 각선미를 과시하면서도

격렬한 K-POP 특유의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팬들은 '고마키가 다시 춤추는 것을 보게 되다니!!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난다!'

'야바이~ 고마키가 KPOP 춤을 추다니 최고!!'

'역시 춤추는 고토 마키가 제일 좋아!' '현역 아이돌 같다!' 라는

오랜만에 고토 마키의 댄스 모습에 기뻐하는 코멘트가 이어지고 있다

(출처 구글)

고토는 30일 방송 예정인 '테레토 음악제 2020 가을'에 출연 AKB48과 콜라보를 예고

23일 35세를 맞이한 고토는 의류 제작 및 미용 상품 광고등 30대의 워너비 라이프로

스타일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일단 백문이 불여일견 고토 마키의 9년만의 댄스 영상을 보시고 이어집니다

사실 왜 이곡을 선택했는지, 아무래도 마마무가 댄스에 중점을 둔 팀은 아니라서

고토 마키가 이제는 나이도 있고 상대적으로 안무가 쉽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추측이 가능한 부분이고, 고토 마키가 원래 친한파 일본 연예인이죠

자신의 블로그에 한국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하고, 한복 입은 모습도 공개하고

한국 음식, K-POP 이야기도 종종하고, 심지어 자기 아들 머리를 K-POP 아이돌 처럼

잘랐다고 자랑을 하기도 하는, 30일 AKB48과의 콜라보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먼저 맛보기로 9년만의 댄스가 K-POP이라니 뭔가 한국인으로써 괜히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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