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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가수 엘리사 ELISA 소속사 매니저 성희롱 고발

by 데빌소울 2020. 9. 30.

이시대 회사의 평판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것은 성희롱 일것이다

이번 미모의 여가수가 고발하는 것은 소속사의 매니저로부터 받은 '피해'

게다가 그녀의 소속사는 다케우치 미라야, 야마시타 타츠로 부부가 소속되 있는

전통 예능 프로덕션이었다

(출처 구글)

'회사에 13년간 신세를 졌고, 그 은혜를 갚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왔는데

그래서 매니저의 성희롱도 참아왔는데..' 라며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는것은 가수 엘리사였다

고교 시절 가수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애니메이션송계에서는 알려진 존재

올해 4월에 시작 된 '은하 영웅 전설'의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엔딩 테마를 노래했다

그런 그녀는 데뷔 이후 야마시타 타츠로 저작권 관리 등을 목적으로 설립 된

'스마일 컴퍼니'에 소속되어 왔다

문제의 '매니저'가 그녀의 담당이 된 것은 2018년 5월의 일이었다

'함께 일을 하게 되고 얼마 되지 않아 '전부터 귀엽다고 생각했다' 라고 털어 놓았던

그는 30대 후반으로 아내와 아이들도 있었지만, 협의라는 명목으로 식사에 초대되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에비스의 길거리에서 만취한 그가 안겨 키스를 한 적도 있다

그래도 일을 가져다 주는 그를 좋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꾹 참고 있었다'

하지만 성희롱은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나는 진심이야'

'작년 4월 라이브 이벤트로 하와이를 방문했을때, 비행기의 좌석에서 바지를 내리고

(갑자기 하드코어 해지는 분위기 무엇?) 'XX달라'고 했고

하와이에서의 공연 후 호텔 방에서 술을 마신후 성행위를 요구 받고 거절하지 못하고

이후 노래 연습중에 리허설 룸에 들어와서 키스를 강요하거나

속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기도 했다

내가 이사 한 것을 알고 그는 가전 제품의 설치를 도와주겠다고 와서

침대에 쓰러트리고, 내가 저항을 하면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거야!'

라고 고함을 치며 '나는 진심이야!' 라고 말할 뿐, 인내의 한계였다

지난해 11월에 사장을 만나 모든 것을 털어 놨다'

당초 사장은 진지하게 귀를 기울였다고 하지만..

'양쪽의 고문 변호사를 통해서 그 결과를 전해 받았는데,

매니저의 성적 언동(말과 행동)은 인정하면서도 성희롱은 아니라고, 

요점은 합의하에 행위로 남녀간의 관계가 아니였냐 라는 것이다

또한 그 고발을 계기로 사장은 나를 싫어하게 되었고 '후임을 찾을 수 없다'

마지막에는 '매니저와 관계를 가진 탤런트는 취급하기 어렵다'고 까지 말해..

결국 올해 1월 '그만 둡니다'라고 말하고 9월 계약 해지가 된 것이다'라고 말하는 그녀

바로 그 사장은 이렇게 대답했다

'청취 조사에서 쌍방의 주장에 차이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변호사는 양측의 주장을 받아 성희롱은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단지, 처자가 있는 매니저가 불륜 관계에 빠진 것은 절대로 좋지 않고

그녀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점은 깊이 반성한다'

(출처 구글)

일단 저는 유부남인 매니저가 나쁜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장도)

하지만 왜 좀 더 적극적으로 일찍 강하게 거부 의사를 밝히 못했나 하는 부분에서

엘리사의 행동에도 공감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회사에 신세를 졌기 때문에, 매니저의 성희롱도 참았다..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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