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일본 연예계 잇따른 비보 속 카토리 싱고 메시지

by 데빌소울 2020. 9. 29.

일본 연예계에 잇따른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전 SMAP의 멤버 카토리 싱고가 몇시간전 트위터에 올린 글이

큰 방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출처 카토리 싱고 트위터)

빨간 내복 시기 적절하네요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되고 열심히 해도 좋으니까
강하지 않아도 돼 약해도 좋으니까
지금을 살아가자 적당히 괜찮아'

카토리 싱고는 2008년 드라마 '장미가 없는 꽃집'에서

다케우치 유코와 함께 호흡을 맟추기도 했죠

(이 드라마도 봤었는데, 워낙 오래전이라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출처 구글)

제가 말한 누군가는 이 비극을 멈춰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한 것도

바로 이런 의미였습니다, 죽음은 안타깝고 슬픈일이지만 

단순히 애도에서만 끝나면 계속 이런 비극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누군가는 계속 이런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는 메신저 역할을 해줘야 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쓰잘때기 없는 챌린지는 잘하면서 왜 이런건 생각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인생 뭐 있습니까.. 대충 사는 거지..한 세상 살아갑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