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중인 남편과의 재결합을 바라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탤런트 오구라 유코
하지만 남편의 뜻은 굳어진것 같아 이혼을 불가피한 상황인것 같다
(출처 구글 & FLASH)
발매중인 주간지 'FLASH'에 따르면 오구라의 남편인 치과의사 S씨를 직격하고
질문을 하려고 했지만 '미안합니다, 일부러 찾아와 주셨는데..'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S씨의 입에서 구체적인 상황은 말하고 있지 않았지만, 적어도 별거중인 관계 회복
복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는 내용이었다
한편 오구라는 9월 하순 묵직한 쇼핑백을 두개나 들고 가방까지 어깨에 걸치고
아이들과 쇼핑을 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혼자서 육아에 분투하고 있는 역시 옆에 남편의 모습은 없었다
오구라는 2018년 12월에 재혼했지만, 약 1년뒤인 지난해 12월에 남편이 집을
나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미 당시는 현재 남편의 아이를 임신중이었지만
남편은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고, 오구라는 올해 7월에 혼자서
셋째 아이가 되는 아들을 출산했다
일반적으로 임신한 아내를 두고 집을 나갔다고 하면 남편측에 비난이 집중되지만
남편이 와이드쇼의 취재에 '자세히 말하면 아내의 일에도 악영향이 있을것 같아'라며
별거 원인이 오구라측에 있는 늬앙스를 풍겼다
오구라 본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애 '남편을 지지하는 아내로써 부족한점이 있었다'
라고 말해 양쪽 모두 잘못이 오구라 측에 있음을 엿보이게 한다
오구라는 출산후에 인스타그램의 업데이트를 재개하고 단란한 가족 어필을 시작했다
아이들과 놀거나 요리를 하거나 아기의 검진 사진을 올리거나 하면서
가정을 전면에 앞세운 게시물을 연발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최근에 형아들이 없는 시간에 셋째 아들과 함께
낮잠으로 체력을 회복합니다! 수면부족이 계속되서 여유가 없어졌기 때문에
낮잠이 지금의 나에게는 소중하구나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라고
바쁜 육아에서 오는 수면 부족이 있다는 것을 고백
이어서 '아이가 있는 분들! 아침까지 잘 수 있는 날이 찾아옵니다!
그러니 지금은 그냥 힘을 냅시다!'라고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것은 마마타레로서의 게시물이자, 남편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아닐까
라고도 속삭여지고 있다
남편은 변호사를 통해서만 연락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있는것 같다
관계 복구를 원하는 오구라에게 인스타그램은 남편에게 간접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가 되고 있는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쓸데없는 아이들과의 에피소드도 육아로 인한 수면부족을
호소하는 등의 내용에도 깊은 의미가 담겨있는 것이 아닐까'
인터넷상에서는 '유코링의 행복 어필이 애처롭다'
'오구라 유코의 인스타에 굉장한 집념이 느껴진다'
'남편을 향한 게시물일까?' 라는 소리도..
하지만 '자신의 아이가 태어나는데 별거는 상당히 희안한일'
'복연은 무리인것 같다' 라는 의견도 있어 원래 관계로 회복은 희박해 보이지만
과연 오구라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5명이 함께 하는 사진이 게재되는 날이
올 수 있을지..?
(출처 구글)
자신의 아이를 출산하는 아내도 찾아보지 않은 남편과의 복연이 가능할까요?
복연을 한다고 해도 의미가 있을까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게 힘들지 않을까..
오구라 유코도 빨리 마음을 정리하고 양육비나 두둑하게 받아내는게
현재로서는 가장 현명한 선택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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