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연구생 유망주 스에나가 유즈키 활동 사퇴

또한명의 48G 유망주가 그만두네요

AKB48 팀K 연구생 스에나가 유즈키 활동 사퇴

(출처 구글)

쇼룸을 통해서 본인이 직접 해맑은 얼굴로 발표를 했고

스에나가는 '저는 4월부터 고등학생입니다

주위의 동급생들이 수험 공부를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AKB48의 활동을 계속 할 것인지를 몇번이나 고민 해왔습니다 만

앞으로의 일을 생각했을때, 학업과 양립해 나가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닐까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내성적인 성격이었지만, 어느새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멤버, 스탭 여러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이 있어주신 덕분입니다

약 3년동안 저를 빛나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활동일까지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팀K 연구생 스에나가 유즈키-

마지막 활동 날짜는 11월 30일 이라고 하네요

극장 공연은 10월 28일 드래프트 3기생 이벤트가 마지막이 된다고 합니다

 

 

일본 반응

'아.. 또 K 인가'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SKE에 지명 되었다면 좋았을 텐대'

'에에~ 귀여운데'

'제대로 된 이유가 있어 활동 사퇴 보고 하는걸 보니,

 지난번 TEAM8 세명이 더욱 수상해지는군'

'우연히 SR 봤는데, 굉장히 시원 시원하게 발표하고 있어서 웃었다'

ㄴ' 이 아이 원래 시원 시원하니까..랄까, 너무 시원 시원해서

이런일에는 적합하지 않았을 수도'

'학업과 양립하기 쉬운 상황은 아니지, 그렇다고 일이 많은것도 아니고'

'연예계에 적합하지 않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해'

'포기가 빠르다, 수고했어'

'위대한 미네기시 미나미 선배의 졸업콘이 아직인데

찬물을 끼얹는 발표는 하지마, 잡어 따위가 '

'쿨하게 그만두고 나가는구나'

'SR에서 발표를 했는데, 트위터 등에서 전혀 화제가 되지 않았어!'

'어리고 귀여워서 좋아했는데, 승격 시켰으면 좋았을 텐대'

'으아아 유즈키~ 이 아이 귀여워서 좋아했는데'

'특별한 이유도 없이 지명일로부터 1005일이나 연구생으로 그대로 방치

그렇다면 당연히 향후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만 두겠지

키타가와 유리 처럼 본점 지명을 걷어차고,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 받은게

현명한 선택이었다'

(출처 ENTAME)

'미인이고, 특이하고 스타일 발군이었는데'

(위에 ENTAME 화보가 충격이었죠, 저때가 만 12살인가?

키가 153cm인데 비율도 좋고, 얼굴도 아이돌로 괜찮아 보이고

유망주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ㄴ'옛날 AKB라면 발굴 되었을 텐대'

'아 아까워라'

'1000일 방치하면 사퇴해야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것보다, 제대로 된 고등학교에 가서 청춘을 즐기는게 났다'

'잔인하지만 48G에는 필요없는 멤버가 아직도 많지'

'아닌 지금은 대부분 활동이 없으니까 양립은 여유있지 않나?'

'이아이는 유일한 인재였는데 안타깝다, 앞으로 유즈키 같은 애는 안나올꺼야'

'아직 연구생이었단 말인가'

'이 아이도 3년을 버텼으니까 , 할만큼 했다'

'AKB는 앞날이 캄캄하니까 ,그만두는게 정답'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치바 에리이랑도 찰칵

2005년생이니까 우리나라 나이로는 16살 내년에 17살이 되는데

최근 데뷔하는 아이돌의 나이로 보면, 아이돌로는 어린 나이도 아니죠

천일이 넘게 연구생으로 방치..나갔으면 하는 것들은 죽어도 안나갈것 처럼 보이고

유망주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은 계속 나가고..

어쩌면 오히려 이게 이 아이 인생에서는 현명한 선택일수도 있으니까

역시 이제는 치바 에리이 밖에 없는건가..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