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하순 오후 6시쯤, 도쿄 베이 에리어에 위치한 아파트에 카토리 싱고(43)의
애마가 멈춰있다, 그가 집과는 다른곳이다
건물 입구 근처에 세워진 차문이 열리자 운전석에서 내린것은 카토리가 아닌
몸집이 작은 여성 혼자서 아파트에 들어가는 그녀의 얼굴에는 안경과 마스크
옷은 회색과 검은색의 화려하지 않는 인상의 외모다
(출처 구글 & 여성자신)
여성이 아파트에 들어가자 이번에는 조수석의 문을 열고 카토리가 차에서 내렸다
모자와 검은 마스크를 쓰고, 흰색 파카에 검은 바지 검은 운동화를 신고있다
먼저 내린 여성과 모노톤으로 맞춘 커플룩 처럼도 보인다
밖으로 나온 카토리는 차량의 뒤를 돌아 운전석에 올라타서 운전을 시작
차를 돌려 방문자 전용 주차장에 멈췄다
그래도 주차장에서 대기 몇분후에 아파트에서 나온 여성이 올라탄다
여성이 지인의 집에 들르는데 카토리가 함께 한 것일까
움직이기 시작한 차량은 20분 정도를 달려 오후 6시 30분경 카토리의 자택 맨션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물론 여성과 함께.. 이 여자는 누구인가?
카토리의 소속사에 문의하면 다음과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일과 관계없는 지극히 사생활에 관련된 사항이므로,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그러나 한 연예 관계자가 그녀의 정체를 밝힌다
(출처 여성자신)
'카토리의 오랜 연인 A씨다, 나이는 카토리보다 2살 연상으로 두사람은 25년 사이다
많은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내연녀'라는 인식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카토리는 18살 정도에 SMAP으로
데뷔하고 4년이 지났을 무렵이다, 당시 A씨는 일을 하면서 탤런트가 되기를 꿈꾸며
노래와 춤 레슨을 하러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고, 두 사람은 서로 끌려 곧 교제가 시작
가장 먼저 열애가 보도 된 것은 96년 말 '프라이데이'였다
'곧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했고, 98년에는 요코하마에 구입한 주택에서 살기 시작
05년경에 도내에 아파트로 이사를 한 것 같다, 당시 양쪽 부모님도 공인 사이였다'
그러나 06년을 끝으로 A씨에 대한 보도는 10년 정도 끊켰다
다시 거론되기 시작한것은 SMAP 의 해산 직후
'A씨와는 헤어졌다는 소문도 있었다, 그런데 '주간 문춘'이 지금도 두사람은 관계는
계속 되고 있고, '수수께끼의 소년'까지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소년은 카토리의 사생아가 아닌가 라고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이에 대해서
나중에 카토리 본인이 직접 TV 프로그램에 부정했다' (친구 아들이라고)
카토리는 A씨와 종종 하와에서 지내고 있다고 보도 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눈길을 신경써야 하지만, 해외에서는 느긋하게 함께 두사람의
시간을 즐기고 있던 것 같다, 하와이뿐만 아니라 함께 방문했던 곳은 파리
현지 목격담도 들을 수 있었다
'13년 경일까, 그 당시 휴일이 있으면 카토리는 자주 파리에 와있었던것 같다
여자와 두사람이 같이 있는것을 자주 보았다, 현지 거주하는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저것이 오랜 교제 여성이라는 소문도 나 있었다
카토리가 여성에게 응석부린다고 할까, 몹시 의지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서로 40대가 된 지금도 10대로부터 한결같은 사랑을 관철하고 있는 것 같다
(출처 주간 문춘)
워낙 유명한 이야기라서..문제는(?) 수수께끼 소년
과연 카토리 싱고의 아이냐 아니냐..이부분은 저도 솔직히는 잘모르겠는데
카토리 싱고의 아들일 가능성도 있고, 아니면 카토리가 그녀를 만났을때
이미 아이가 있는 미혼모 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느 쪽이 진짜 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카토리 싱고의 성격을 보면, 자기 아들을 친구아들이라고 부정을 했을것 같지는 않고
차라리 질문 NG를 했으면 했지, 때문에 카토리의 아들보다는
미혼모인 여성과 사랑에 빠져서 지금까지 온게 아닐까..라는 추측을 하게 되네요
아무튼 자신보다 나이가 더 많은 연상녀 낼 모레면 50이 되는 분과
25년을 함께 한다.. 한편으로는 대단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징하기도 하고
이쯤되면 그냥 결혼을 하든 뭘 하는 하는게 좋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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