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요시오카 리호가 수영복 차림으로 발매중인 '주프레'의 표지를
장식 한 것이 화제가 되고있다
과거 수영복 그라비아를 부정하는 듯한 발언이 있었던만큼
갑작스러운 정책 전환이 찬반을 부르고 있는 것 같다
(출처 주프레)
이번 화보는 이달 5일 발매되는 약 2년만에 두번째 사진집
'리호 채취 by Asami Kiyokawa'의 선행 컷으로 구성
표지는 상반신 비키니 차림으로 (표지 의상을 비키니 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죠
상반신은 비키니는 맞는것 같은대 그물 망사를 걸쳤고, 하의는 핫팬츠 수준)
정면을 응시하면서 아름다운 몸매를 아낌없이 과시하고있다
요시오카 라고 하면, 데뷔 당시에는 수수한 느낌으로 '팔리지 않는 신인 배우'였다
하지만 잡지에 수영복 그라비아를 선보이면서, 청순한 외모와는 다른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갭차이로 남성층에서 인기가 폭발, 그 후 CM이나 드라마 등에 잇따라
기용이 되면서 크게 브레이크(떡상)을 하게 되는 일이 있었다
그라비아가 있었기에 지금의 성공이 있었다고도 할 수 있지만, 요시오카는 몇년전
여성을 대상으로한 사이트의 대담 기사에서
'수영복 차림 따위는 절대로 하고 싶지 않았다'
'원코인으로 살 수 있는 주간지에서 (수영복 차림)을 피로하고
일주일후면 폐기처분 된다'
'사람들은 벗은 사람은 '벗고 있는 사람이 연기를 하고 있다' 라고 볼 것이다'
라고 발언, 이것으로 '그라비아 부정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게 된다
(논란이 커지면서 변명에 가까운 해명을 했죠)
그 후 '이제 요시오카 리호의 수영복 차림을 볼 수 없다'라고 보여졌지만
이번 두번째 사진집에서 수영복 차림을 완전 해금
'동전으로 사는 주간지' 표지까지 장식하고 있다 (리호의 과거 발언을 조롱하는거죠)
최근에는 각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라비아는 즐겁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급격한 정책 전환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찬반양론 '수영복 그라비아 복귀 절대 환영!'
'남성팬들의 기대에 부흥해 주었다'
'요시오카 리호가 그라비아를 해주는것만으로 감사'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그토록 수영복을 싫어했는데..'
'왜 부정하고 있던 그라비아를 하는거야?'
'여배우 일이 안풀리니까 그라비아 하는 느낌이 든다' 등의 부정적인 의견도 많다
'과거의 수영복 그라비아 디지털 사진을 발매 중지하는 등
'흑역사' 취급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수영복 그라비아로 회귀 한것에
의문을 품고 있는 것 같다, 단지 이것은 회귀임과 동시에 새로운 경지이기도 하다
(출처 돈베이 돈기츠네)
여배우로의 평가가 생각만큼 오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요시오카에 대해 '대표작이 돈기츠네'라는 조롱을 받고 있는만큼
새로운 표현을 모색하는 가운데 그라비아에 다시 당도 했다고 말 할 수 있을것 같다'
이번 사진집은 아티스트 키요카와 아사미가 전면 프로듀스
그라비아계의 카메라맨이 끌어낼수 없는 새로운 매력을 찾아 낼 가능성도 있다
요시오카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과거의 발언이 걸림돌로
찬반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어쩔 수 없을것 같다
(출처 구글)
드라마 버라이어티 등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코이케 에이코
당초 여배우를 목표로 했지만, 첫 드라마 출연 이후에 오디션에서
'너무 뚱뚱해서 영상을 쓸 수 없다'라는 지적을 받게 되고 , 이후 일이 없어졌지만
'사진에서라면 각도 등으로 속일 수 있다' 라고 해서 그라비아 일을 시작했고
'큰 가슴이 콤플렉스였지만, 그걸로 팔면 좋을것'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고쳐먹으면서 적극적으로 그라비아 활동을 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이후에 배우 탤런트로 맹활약을 하고 있죠
코이케 에이코에 대해서 성을 상품화 해서 인기를 얻었다고 비난 할 사람 있나요?
(물론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흔히 연예인에게는 캐릭터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물론 배우는 다양한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한가지 캐릭터에만
집중이 되는것도 그다지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청순이든 섹시든 캐릭터가 있는게 없는것 보다는 나쁘지 않죠
(출처 주프레)
본인의 가장 큰 매력..무기를 굳이 숨기려 할 필요가 있을까?
남자든 여자든 배우가 동성으로부터 '섹시하다'라는 소리를 듣는게 싫나?
섹시 캐릭터가 나쁜건가? 나는 멋지다고 생각을 하는대..
요시오카 리호가 여배우로 솔직하게 위기죠, 드라마 주연작이 끈킨지도 오래됐고
주연 영화도 성적이 드라마 이상으로 나쁘고, 나이도 30대를 바라보고 있고
앞으로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우, 연예인 일을 은퇴하지 않고 계속 할 생각이라면
적당히 타협을 하는 방법도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지금은 타협 수준이 아닌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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