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MAP의 멤버에서 오토레이서로 변신해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활동해온 모리 카츠유키(46)가 3일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 오토 레이스 경기장에서
열린 '제 52회 SG 일본 선수권 오토 레이스'에서 첫우승을 차지
SMAP 멤버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출처 구글)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는 연명으로
'염원의 일본 선수권 우승을 축하!' 라고 전하며 '3년전 우리가 새로운 시작을 했을때
(새로운지도) 출연한 '72시간TV'에서 모리군과 21년만에 재회해 (연락도 안했나?)
처음으로 레이스장을 달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 힘을 많이 얻고, 격려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3년후 오늘, 모리군이 꿈을 이룰 수 있어서 우리 모두도 정말 기쁩니다'
라고 코멘트 하고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서로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합시다!!'
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기무라 타쿠야도 쟈니스 사무소를 통해서 축하 메시지를 전달
'각자가 선택한 길에서 앞으로도 건투를 기원합니다' 라고 코멘트를 남겼다
SMAP 리더인 나카이 마사히로 역시 '직접 본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지만
다시한번 축하해!! 해냈다!! 큰 부상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길 잘한것 같다'
라고 개인 소속사 '한가로운 모임'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했다
(출처 구글)
6인조 시절의 SMAP (이시절 초난강은 항상 뭔가 불쌍해보인다는 ㅜㅜ)
(출처 구글)
인기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레이서가 된
그리고 20년이란 세월이 흘러서 일본 선수권 우승 상당히 멋지네요
단지..우승이 굉장히 깔끔했으면 좋았을텐대..초반에 2위에서 꾸준히 달리다가
3위로 밀려났는데, 모리를 따라 잡은 선수가 1위까지 제끼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
1,2위 두 선수가 모두 자빠지는 운도 따르면서 모리 카츠유키 선수가
첫 일본 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네요
아무튼 그래도 우승은 우승이니까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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