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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이묭 & 오자키 세카이칸 변함없는 동거 사랑

by 데빌소울 2020. 11. 6.

싱어송 라이터 아이묭(25)과 록밴드 크리프하이프 오자키 세카이칸(35)과의

열애설이 알려진 후 1년 5개월 그녀의 '속 마음'을 받아주는 것은

지금도 그이 밖에 없는 것 같다

(출처 FLASH & FRIDY)

푸른 보름달이 밤하늘에 빛나는 11월의 어느날 밤

일을 마치고 도내의 고급 맨션에 돌아오는 아이묭의 모습을 포착했다

일단 집으로 들어간 그녀가 다시 모습을 보인것은 귀가로부터 30분후

한쪽에서 다가붙듯이 오자키의 모습이 등장

두 사람은 아파트의 복도에서 사이좋게 휴대폰을 들고 달을 찰칵

아이묭이 쓰고 있던 것은 대표곡 '마리골드'의 밀짚모자(가사에 등장)는..아니였지만

5분정도 달을 보다가 오자키에 에스코트 되어 집으로 들어갔다

 

 

(출처 FRIDAY)

'두 사람의 만남의 계기는 2018년 봄 오자키가 작사, 작곡한 FM 라디오 캠페인송에

아이묭이 참여하면서 부터라고 알려져있다, 두 사람은 공통점도 많다

아이묭은 효고에서 상경 하기 전부터 좋아했던 아사쿠사는 오자키가 중학교 시절에 버스킹을 하고 있던 추억의 거리, 또한 두 사람 모두 엄청 술을 좋아해서

관계가 깊어지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을꺼다' (음악 관계자)

다른날에도 아이묭은 집에 있고 오자키 혼자 외출하기도 했다

방의 불을 끄고 특징인 단발 머리를 휘날리며 빠른 걸음으로 인근 주점으로

아무래도 두사람은 동거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다

 

 

10월 말에 출연한 '뮤직스테이션'에서 숏컷 머리를 선보인 아이묭

SNS에서는 오자키와의 파국이 걱정되고 있었지만.. 기우였던 것 같다

사랑과 일에 충실한 나날을 보내는 아이묭, 앞으로도 명곡을 만들어 낼 것이다

(출처 FLASH)

작년에 찍힌 두사람의 숙박 데이트 열애설 사진인데 

10살이라는 나이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꽤 잘어울리는 커플이 아닌가

아이묭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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