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의 미혼모와의 진검교제 키스 사진을 포함한 사진 유출로 논란이 된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39)가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한다는 소식을
뉴스 사이트 '일간대중'이 보도해 주목 받고 있다
(출처 구글)
일간 대중에 따르면 오노는 2016년 10월에 'S사'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대표 이사는 오노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디렉터가 맡아 본사 소재지가
오노의 아파트 집이 등기 되어 있다고 한다
이 회사의 목적란에는 '펜션 경영' '마린 스포츠 영향 및 장비 대여' 등이 기재
2017년 10월에는 낙도에 1200평의 토지를 등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 같은 디렉터를 대표 이사로 2017년 10월에 'P사'를 설립
같은해 12월에는 'L사'를 설립, 이 회사의 목적은 '부동산 관리' '토지 매매'등으로
활동 중단 이후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 설립 한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연예 기획사 관계자에 따르면 오노는 또한 지난 4월 22일에
새롭게 'S사'를 설립했다고 하고
'이것은 2016년 10월에 설립 된 'S사'와는 다른 회사다
지금까지 3개의 회사는 대표 이사를 디렉터 남성을 세우고 있었지만
새로운 S사 대표 이사란에는 오노 본인의 이름과 친누나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다'
라고 새로운 회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회사의 목적란에는 '연기자, 탤런트, 화가, 작가, 감독,
프로듀스 및 기타 아티스트 육성 및 매니지먼트'
'음악 , 예능 등의 이벤트, 영화, 연극, 연예, 회화전 등의 기획, 제작, 흥행'과
'부동산 임대, 관리, 소유 및 운용' '음식점의 경영' 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한다
그런 S회사에 대해 예능 프로 관계자는
'S사의 설립 목적은 활동 중단 후 오노 단독으로 연예계 활동을 위한 회사
즉 개인 사무소 라는 것이 된다
오노는 현재 롯폰기 힐즈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아트 활동에도 주력해 왔는데
목적란에 '화가' 또는 '회화전 등의 기획, 제작, 흥행'이라는 것은
오노 개인이 목표로 하는 활동과도 완벽하게 부합한다' 라고 지적하고 있다
계속해서 '(2021년 이후)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지만, 오노가 쟈니스 사무소 소속
이라는것에는 변함이 없다 라고 누구나 생각하고 있지만
S사의 설립은 장래 독립을 염두해 둔 것으로 봐도 무방한것 같다
오노는 올해 1월 '아라츠보' (후지TV)에서
'10년전부터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인간이기 때문에'
라고 밝히고 있었다
오노가 아라시 활동 중단 후 바로 독립하는 일은 없겠지만
S사 설립이 밝혀지면서, 언젠가 쟈니스 사무소를 떠나는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말할 수 있겠다' 라고 하고 있다
(출처 구글)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회사 설립은 여러가지 목적이 있기 때문에
반응중에 '세금 문제 때문이 아냐?' 라는 이야기도 있는 것 처럼
일단은 오노는 연예계 활동에 더 이상 미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사람 마음이 언제 또 변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기 때문에
미래를 위해서 준비해두는 것일수도 있고, 뭐 그렇지 않을까요?
아라시 팬클럽 FC는 내년 이후에도 계속 유지를 한다고 하던데
사실상 그룹 해체가 거의 확실한 상황에서 팀의 팬클럽 운영은 너무 심한거 아닌가?
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계속 팬클럽 회원으로 남을지는 모르겠지만,
쟈니스 지독하네 진짜..
오노는 뭐 퇴소든 독립이든 큰 의미가 없어 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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