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덴파구미.inc 모가미 모가 임신 결혼 예정 없음

탤런트 모가미 모가(31)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고

첫 아이를 임신 한 것을 보고했다

(출처 구글)

모가미는 '보고'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께 보고합니다, 이번에 새로운 생명을 내려 주셨습니다

올해 31살로 미래를 생각하는 날들 속에서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하는

소망이 강해지고 있었으므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기쁨을 표시

'현재 결혼 계획은 없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상담하면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발표에 놀란 분들도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만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는 컨디션에 따라 상담하면서 지금까지의 마이페이스대로

계속해 나갈 생각입니다' 라고 전하며

'현재는 생각보다 입덧이 심해서 하루 못일어나는 날도 많습니다

임신 우울증이란 것인가! 라고 생각 할 정도로 불안이 엄습하기도 합니다만

몸을 돌보면서 천천히 새로운 생명과 마주하고 있으므로

개인적인 일에 대해서는 아무쪼록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며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을 깜짝 놀라게 해버려서 죄송합니다'라고 전제하고

'개인 소속사가 되고 나서, 나다운게 무엇일까 매일 생각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변화란 무서운 것 이구나 라고, 겁을 먹으면서도

발버둥 치면서 힘껏 살아가려 결심한 날도, 나를 지지해준 것은 여러분으로

앞으로도 여러가지 모습으로 최고의 모습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꼭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주세요'라고 끝을 맺었다

모가미는 도쿄도 출신으로 2011년 12월 아이돌 그룹 덴파구미.inc에 가입하고

2017년 8월에 탈퇴, 패션 잡지와 TBS 드라마 '중쇄를 찍자!'에 출연하는 등

모델과 여배우로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출처 구글)

결혼은 안하고 임신하고 애낳는 희안한게 일본에서는 유행을 하네요

애아빠가 누군지 궁금하잖아! 아무튼 임신을 했다고 하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