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 방송 예정의 아침 드라마 '어서와 모네'의 주요 배역으로
다카스기의 출연이 정해져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타카스기 본인의 강한 의지로 하차
스캔들이나 컨디션 난조 이외의 자진 하차는 아침드라마 사상 초유의 일로
감독도 식겁하고 있다' (NHK 관계자) 도대체 타카스기에게 무슨일이?
(출처 구글)
21년 전반기 방송 연속 TV소설 '어서와 모네'의 히로인은 '여름하늘'에서
히로인과 생이별한 동생을 연기한 키요하라 카야(19)가 발탁
등장 예정이었던 타카스기 마히로(24)가 돌연 출연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방송국 관계자는 이렇게 말한다
'타카스기는 09년에 데뷔해 12년에 영화 첫 주연 이후 드라마, 영화 ,무대에서
폭넓게 활약을 하고 있다, 이번 아침 드라마는 키요하라나
킹앤프린스 나가세 렌(21) 등의 신선한 멤버로 화제가 되고 있다
NHK도 힘을 보태기 위해 '연기판'인 그에게 제안하고 일단 수락을 했는데..'
사실 타카스기는 동시에 '큰 결단'을 내리고 있었다고 한다
얼마전 그는 10년 이상 소속 되어 있던 회사에
'아이돌인 배우(렌을 말하는 거겠죠)와 나는 다르다, 역시 공연하고 싶지 않다,
이제는 배우의 도를 다하고 싶다' 라고 강하게 호소하고 퇴소를 신청했다고 한다
그 배경에는 그를 데뷔초부터 키운 개성파 매니저 A씨의 존재도 있다는것 같다
선택하는 일에 극단적인 치우침이 있고, 이른바 메이저 작품보다는
단관의 영화와 무대 등 예술 지향의 작품을 선호하고 생각을 이어 받았는지 모른다
모두가 바라는 아침 드라마의 출연까지 거절해 버렸으니..' (다른 방송국 관계자)
타카스기의 소속사라고 하면 (스파이스 파워) 연초에 매니저들이 차례 차례로
퇴사하는 '집안 소동'이 일부 언론에서 보도 되고 있었다
앞서 언급한 방송국 관계자는 말한다
'타카스기를 끔찍히 아끼던 A씨도 퇴사하고 타카스기도 나름대로 생각한 바가
있는것이 아닐지, 새로운 사무소는 연예계와 관계없는 친구가 지원한다고 하지만
A씨도 관여하고 있는것은 아닌지..라는 이야기도 있고
소속사도 그에게 적어도 아침 드라마가 끝날때까지는' 라고 강하게 만류했지만
그의 완강한 의지는 변함이 없어, 내년 봄 퇴소와 아침드라마 하차가
받아들여졌다고 한다'
(출처 구글)
'어서와 모네'의 히로인 키요하라 카야와 타카스기
관계자에 따르면 '동시대의 라이벌 의식'도 이번 결정의 큰 요인이 아닐까 말한다
'타카스기는 올 여럼 요코하마 류세이(24) 주연 드라마 '우리들은 미쳤다'에 출연
두 사람은 나이가 같은데, 요코하마의 약진에 마음치 편치 못했던것 같다
또 한사람 타카스기가 의식하고 있는 배우가 있는데, 그것은 현재 소속사 '후배'인
오카다 켄시(21) 화제작에 잇따라 이름을 올리는 오카다의 활약을 목격하고
'왜 오카다 군만..'라고 질투가 심해진것 같다
타카스기의 소속사는 16일 퇴사에 대한 코멘트를 내고
'타카스기 마히로가 '밑바닥부터' 시작하고 싶다 라고 생각의 제의가 있어
당사로서도 그 남자로써의 꿈과 낭만을 응원해 나갈 생각이다' 라고 말했다
타카스기도 코멘트를 내고 '13세였던 저를 스카우트 배우로 키워준 회사에
'바닥에서' 시작하고 싶다는 저의 희망에 대해 따뜻하게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합니다'
라고 쓰고, 앞으로는 '보은의 마음으로 배우로서 정진하고자 합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전대미문의 아침 드라마 하차극, 타카스기를 기다리는 미래는 과연..
(출처 구글)
상식적으로 NHK 아침드라마를 본인의 의지로 자진하차라는게 가능할지..
대충 보니까, 타카스기와 소속사는 서로 원만 퇴소 하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게 아닐 가능성이 커보이고
회사 나간다니까 소속사에서 끌어내린게 가장 현실적인 그림이 아닐지
본인은 밑바닥부터 시작을 하고 싶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 쉽지.. 가능한 얘기야?
NHK 아침드라마를 특별한 이유 없이 차고 나간 놈을 누가 쓸까
하는 상식적인 의문이 들죠
물론 기사 자체도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아닌지 구분이 잘 안되서
단정해서 말하기는 어렵지만..소속사 퇴소, 아침 드라마 자진하차 라는 부분에서
이미, 제2의 노넨 레나가 될 가능성이 90프로 이상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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