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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시타 토모히사 '슈지와 아키라' 쟈니스 마지막 선물

by 데빌소울 2020. 3. 21.

전 SMAP 나카이 마사히로 독립 발표 이후 '다음 퇴소하는 쟈니스 탤런트는 누구?'

라는 다양한 추측 보도가 등장을 하고 있다

가장 먼저 이름이 튀어 나온건 TOKIO 나가세 토모야 그 내용에 대해서는

쟈니스 사이드도 '명확하게 부정하지 않았다' (스포츠지 기자) 라는 소리는

조만간 거취에 대한 발표가 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야마삐 또한 '퇴소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고 말해지고 있다

(출처 구글)

야마삐는 작년 10월 미국의 인기 배우 월 스미스가 대표를 맡고 있는

해외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고 '주간여성'의 보도가 있었다

'이전에도 야마삐는 쟈니스가 공식적으로 해금하지 않았던 SNS를 최초로 개설하는등

다른 소속 탤런트와는 다른 독특한 입장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야마삐의 '기회주의'가 작용한것 같다

야마삐는 2003년 NEWS의 멤버로 데뷔해 2005년에는 KAT -YUN 카메나시 카즈야와

유닛 '슈키와 아키라'를 대히트를 완수했지만, 11년에 NEWS를 탈퇴했는데

그때, 야마삐는 사무실에 파벌 바꾸기(라인 바꾸기)가 있었다고 한다

'원래 속해 있던 현 사장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의 라인에서

이이지마 미치 (전 SMAP 매니저) 라인으로 갈아 탄것, 하지만 16년 이이지마가

쟈니스 퇴사를 했고, 전후에 야마삐의 연예 활동 자체가 반 중단 상태에 빠졌다

 

 

그리고 17년에 카메나시와 공동 출연한 드라마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로

'슈지와 아키라' 재결합 했을때, 다시 줄리의 품으로 돌아왔다

당시 야마시타는 줄리와 메리 키타가와 현 회장에서 고개를 숙여

'되돌아 오는걸' 허용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이이지마의 라인에 있었던 적도 있어, 줄리의 관할이라고 해도 그녀의 간섭은

심하지 않았고 느긋하게 솔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와중에, 쟈니스를 나가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부풀어 올랐는지,

퇴소설이 부상하고 친한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지금하고 있는 일은 쟈니스에 주는 선물일까?' 라는 소문이 있다

올해는 또 '슈지와 아키라'로 카메나시와 유닛으로 4월에는 앨범 발매

5월부터는 돔 투어가 예정 되어 있는데, 이것이 '현역 쟈니스로서의 마지막 작품'

이라고 속삭여지고 있다 ' (레코드 회사 관계자)

(출처 구글)

나카이의 독립에 관해서는 당분간 매니저가 쟈니스에 적을 둔 채

창구 역활을 계속 한것으로 전해져, 업계에서는 '쟈니스에서는 드문 원만 퇴소'라고

말해지고 있다, 야마삐도 향후 연예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형태로

원만 퇴소가 성립 되면, 머지않아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 (미국)'으로

날아오르게 될지도 모른다..

 

 

뭐 진작부터 저는 야마삐의 쟈니스 퇴소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새로운게 없는 내용인데, '슈지와 아키라' 이게 쟈니스 퇴소전에 주는

마지막 선물이 될 꺼라는 내용은 공감이 가네요

야마삐가 지금 상황에서 굳이 '슈지와 아키라'를 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죠

퇴소전에 쟈니스에 큰 돈벌이를 선물하는것으로 쟈니스에서의 활동을 마무리

뭐 이런 시나리오가 충분히 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야마삐도 전 SMAP 3인방처럼 쟈니스를 나가서 이이지마가 만든 회사

'CULEN 카렌'으로 이적을 하는게 아니냐 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나카이 처럼 쟈니스에서 그걸 용납할 가능성은 1도 없기 때문에

(그걸 의식해서 나카이가 계속 절대로 혼자서, 1인 기획사라는걸 강조하고 있죠)

야마삐도 마찬가지로 쟈니스 퇴소전에 카렌 이적은 없다 라는 각서라도 쓰지 않을까..

아무튼 야마삐의 쟈니스 퇴소는 거의 99프로 확정이라고 봅니다

'아라시'도 그렇고 'TOKIO'도 그렇고, 나카이 나가고 야마삐도 나가고 또 누군가..

쟈니스도 참 골치가 많이 아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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