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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TOKIO 나가세 토모야 쟈니스 퇴소 진짜 이유

by 데빌소울 2020. 3. 21.

3월말에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는 나카이 마사히로(47)에 이어지는 것은

나가세 토모야(41)인가? 그 이유는 재작년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된

야마구치 타츠야(48)가 토키오를 떠난 후 음악 활동을 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물론 그런 욕구불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더 뿌리가 깊다는게 업계 관계자의 이야기다

(출처 구글)

1994년에 CD 데뷔한 TOKIO에게 있어서 지난해는 25주년 고비의 해였다

말할 것도 없이 밴드의 핵심 베이시스트 야마구치를 잃은 것으로,

신곡 발표도 없었고, 라이브 투어도 이뤄지지 않았다

메인 보컬인 나가세가 밴드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할 의향이라고 보도 한것은 주간 문춘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말한다

'확실히 나가세는 TOKIO라는 밴드와 진지하게 마주 하고 있었다

작사 작곡도 할 정도 였으니까. 단지 TOKIO라는 그룹은 당시의 톱 아이돌

히카루 겐지의 백댄서였던 죠시마 시게루(49)와 야마구치가 짠 유닛

'죠시마 시게루 밴드'에서 시작했다

한번 야마구치가 빠지면서 고쿠분 타이치와 마츠오카 마사히로의

 3인조 TOKIO가 탄생했다, 거기에 나중에 퇴소한 코지마 히로무(43)가 더해지고

야마구치가 복귀하면서 5인조 TOKIO가 됐다'

 

 

당초 나가세는 없었던 것일까

'거기에 죽은 쟈니 키타가와의 의도가 작용을 했다, 아직 쟈니스 Jr. 이었던

나가세를 보고 지금까지의 소속 탤런트와 달리 나이에 비해서 어른스럽고,

성적 매력이 있던 나가세를 남자 같은 이미지로 팔기 위해서 밴드에 추가했다

당초에는 라이브에서 서포터 역할로 참가하는 정도였고 정식 멤버는 아니였다

그러나 CD 데뷔 직전에 코지마가 퇴소 하고 나가세가 정식 멤버가 되었다

처음에는 악기 연주는 할 수 없었지만, 그 후에 기타도 담당을 하게 되었다

연습도 열심히 했기 때문에, 밴드 활동에 빠졌던 것이었고, 그렇다고

 음악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서 사무소를 떠나는것은 너무 단순한 이야기고,

따로 솔로 활동도 할 수 있으니까..'

확실히 전 SMAP의 기무라 타쿠야(47)도 올해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라이브 투어도 실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가세가 퇴소를 결정한 이유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것이 아닐까..?

 

 

'음악 활동을 할 수 없게 된 그는 배우의 일을 하고 싶은 거다

그는 현재 CM만 몇개가 있을뿐, 제대로 된 일다운 일은 없다고 말해도 좋은 상황이다

TOKIO의 레귤러 방송 '더! 철완! DASH!!'는 기본적으로 죠시마와 코쿠분이

로케이션으로 가동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나가세는 가끔 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드라마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 한 일이다

하지만 2017년 7월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마지막으로 그에게 드라마 일은 없다'

(출처 구글)

'블랙 페앙'도 나가세?

배우로서 나가세의 평가는 높다, 연기도 잘하고 존재감이 있는 배우기 때문에

극작가 쿠도 칸쿠로에게 인정 받아서 2000년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를

시작으로 명작으로 불리는 '타이거 & 드래곤' (2005년)  '자만 형사'(2010년) 에 출연

쿠도칸의 영화 첫 감독작 '한밤중의 야지 키타' (2005년)에도 주연을 맡았을 정도

마찬가지로 쿠도칸이 각본을 맡은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에

나가세가 출연하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았다

'이다텐'에는 쟈니스에서는 이쿠타 토마(35)가 출연했다

그가 연기한 열혈 배역은 확실히 나가세가 연기해도 이상하지 않았다

NHK의 사정은 모르겠지만, 최근 몇년간 방송국에서 나가세에 제안이 들어와도

쟈니스에서는 젊은 탤런트를 추천하는 일이 많아졌고,

나가세 주연의 드라마는 성립하지 않게 되었다

예를 들면 2018년 4월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36)가 주연을 맡은 '블랙 페앙'도

처음에는 나가세를 주연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되었다고 한다'

 

 

물론 소속사도 할말은 있을 것이다.

제안이 들어와도 배역이라면 다른 소속 탤런트에 더 어울린다고 판단 할 수도 있다. 앞으로 팔고 싶은 탤런트에게 일을 몰아주는 것도 드물지 않은 일이다

'그런일을 소속 탤런트의 귀에 들어가지 않게 하는게 연예 기획사의 철칙이다

매니저 역시도 입이 찢어져도 말할 수 없는 것이지만,

그것이 나가세에게 흘러 들어간 것이, 현재 쟈니스 사무소를 말해주는것인지 모른다

나가세는 자신에게 들어 온 제안을 자신이 아닌 소속사의 다른 탤런트에게

 넘겼다는 사실에 격노 했다고 한다

한편 같은 토키오의 마츠오카는 '가정부 남자 미타조노'와 '사역소'등의

일이 들어가고 있었으니, 그래서 나가세는 퇴소를 생각하기 시작 했다고 한다

하지만, 나가세는 내년 1월에 주연 드라마가 정해져 있다고 보도가 되고 있다

'퇴소하고 싶다는 나가세의 의견을 접수한 사무소 상층부가 황급히 매니저 팀을

총출동 시켜서 잡아 온 일이다. 나가세 단독 CM은 물론이고, TOKIO로의 CM

계약을 하고 있는 스폰서도 있으니까 , 나가세가 빠진다면 (광고를) 내린다는

스폰서도 있을테니까, 그런 계약 처리는 적어도 1년은 걸리고,

우선은 내년 1월 드라마 주연까지 시간을 벌어 그때까지 그의 분노를 가라 앉혀

퇴소 할 생각을 못하게 하려고 하는것 같다' (쟈니스는 계획이 다 있구나?)

 

 

쟈니스의 계획 대로 잘 될 수 있을까?

'지난해 9월 칸쟈니8 니시키도 료(35)가 쟈니스 퇴소를 했다

그는 지난해 1분기 게츠쿠 '트레이스 과수연의 남자'의 주연을 마지막으로 퇴소했다

드라마를 끝내고 약 반년 후에 일이었다.. 그동안 쟈니상의 사망, 송별회도 거행 됐다

그런데(도 니시키도는 나갔는데), 나가세의 퇴소는 언제가 될 것인가?

 

기사 내용이 알차네요..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그럴싸한 내용이죠..

그동안은 대부분 나가세가 음악 활동을 하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지 못하고

쟈니스를 나가서 활동을 하고 싶다 라는 기사들이 대부분이였는데,

확실히 쟈니스를 나가지 않더라도 솔로 라던가 얼마든지 활동을 할 수는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쟈니스 퇴소를 나가세가 원하는 이유는 소속사에서 일을 안주고

심지어 나가세에게 들어온 일도 다른 탤런트에게 넘기고..

그게 그동안 나가세가 화가 많이 나있는것 같던 이유였던 것인가

확실히 최근에 쟈니스가 나가세를 잡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 조짐이 보이는데

저는 뭐 이전부터 계속 언급하고 있지만, 이유가 무엇이든간에 나가세의 마음은

이미 쟈니스를 오래전에 떠났고, 기사에도 있지만, 여러가지 계약 문제나 시기등이

해결이 되면 쟈니스를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는 아무래도 아라시 활동 중단이 걸려 있기 때문에, 또한 이번달에는

나카이 마사히로도 쟈니스를 떠나고, 아마도 내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내년 1월 드라마 주연 내정은 아마도 나가세의 마지막 작품이 되거나

아니면 쟈니스가 작품을 잡아줬는대도 불구하고 나가세가 나간다고 하면

다른 쟈니스에게 넘어갈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 말이죠

결과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나가세의 쟈니스 퇴소는 기정 사실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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