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을 받은 해외 작품에 출연하기 위해서 계약 만료전인 10월 31일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것으로 알려진 야마시타 토모히사
그러나 '해외 진출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라는
당초 설명과는 어울리지 않게, 야마시타의 역할은 대사도 없고 아주 잠깐 나오는
'단역' 수준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야마삐는 10월 27일 미국 영화 작품의 출연 제의가 있어,
곧 바로 사무소에 퇴소를 신청 급하게 계약을 종료하고 11월 1일에
캐나다로 출국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화뿐만 아니라 내년 방송 예정의 미국 드라마 출연도 농후하다는 보도가 있지만..
'할리우드 거물 마이클 만 감독이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Tokyo Vice'에 출연을
하는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드라마는 도쿄의 어두운 뒷모습을 테마로 하는것으로
일본에서의 촬영도 예정이 되어있었지만, 코로나 영향으로 멈춰있다' (드라마 감독)
외신들에 따르면 '베이비 드라이버' 등으로 알려진 안셀 엘고트가 주연을 맡아
와타나베 켄과 키쿠치 린코 등 일본 배우들도 출연한다고 보도가 되고 있다
한편, 야마시타의 출연에 대해서는 일본 미디어를 통해서만 전해지고 있지만
19일자 '리얼 라이브'에 따르면, 야마시타의 역할은
'대사가 없는 가부키초의 호스트 역' 이라고 보도, 대사가 없다는것은
역할의 이름조차 없는 단역일 가능성이 높다
도쿄를 무대로 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비슷한 역할로 출연하는 일본 배우는
야마시타 이외에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퇴소를 서둘렀다는 이유로 알려진 케빈 하트 주연의 내년 개봉 예정인
액션 코미디 'The Man from Toronto'에 출연하는것으로 되어있지만
이역시도 야마시타의 역할은 별볼일 없는것 같고..
해외 드라마에서 주연급으로 캐스팅이 되서 화제가 된 'THE HEAD' 경우에는
제작에 참여 하기도 한 'Hulu Japan이 야마시타의 출연을 강하게 밀어 붙인것을
감독이 폭로한 것처럼 뒤를 봐주는 후원자가 없는 이상은
야마시타의 힘으로만 좋은 역할을 따내는것은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17일 발매의 '여성자신'에서는 행인과의 다툼이 문제가 된 6년 전부터
야마시타는 쟈니스 퇴소 타이밍을 엿보고 있었다고 보도하고 있고
올해 8월 일으킨 미성년자와의 음주 호텔 소동을 둘러싼 처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는 일부 언론 보도도 있어
퇴소를 강행하기 위해서 해외 작품의 촬영을 핑계로 한것이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속삭여지고 있다' (예능 라이터)
무엇보다 할리우드 작품에 일본 사람이 갑자기 주역을 맡는것은 어려운 일
착실히 경력을 쌓아서, 머지 않아 '쟈니스를 그만두길 잘했다' 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출처 구글)
일단 야마삐의 퇴소는 이례적으로 퇴소 후 몇일이 지나서
그것도 '주간 문춘'의 보도가 나온 후에 공식 입장이 나온 것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는데, 이것만 봐도 일단은 원만 퇴소는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볼 수가 있죠
계속해서 해외 활동이라는 언론 플레이를 하는데, 기사에도 나오지만
야마삐가 벌써 나이도 30대 중반이고, 리즈시절도 이미 지났다고 보여지는 시점에
해외 활동을 하고 싶다고 해도 쉽게 될리가 없죠
과거 우리나라와 중국의 톱스타들도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을때
주연급 보다는 대부분 조연급이나 악역을 맡는 경우도 많았고
아무리 뛰어나고 인기가 많은 배우라고 해도 아시아인이 할리우드에서
배우로써 자리를 잡는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왜 계속 해외 활동에 주력..
이라는 언론 플레이를 하는지 생각을 해봤는데
쟈니스를 퇴소하고 제대로 활동을 하는 사람은 나카이 마사히로 밖에 없죠
테고시 유야도 퇴소 당시에 나카이 마사히로 코스프레를 하면서 기자회견도 하고
원만 퇴소를 강조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테고시 유야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보이고
원만 퇴소가 맞다면, '세상의 끝까지 잇테Q'에서 굳이 하차할 이유가 없죠
때문에 야마삐의 일본 활동을 막기 위한 사전에 언론 플레이가 아닐까 라는..
해외에서 활동하기 위해 퇴소..라고 했는데, 금방 일본에서 활동을 하겠다고 하면
야마삐 입장에서도 상당히 모양이 빠지는 일이고, 그런것까지 고려해서
계속 해외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서 라는 현실 가능성이 그다지 높지 않은것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는것이 아닐지라는 생각도 좀 드네요
다른건 몰라도 일단 원만 퇴소는 절대 아닌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야마삐의 앞으로의 활동은 해외에서든 일본에서든 상당히 험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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