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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NiziU 마야 두번째 불참 걱정 vs 고리밀기 질렸다 반응

by 데빌소울 2020. 11. 20.

11월 19일 매년 뛰어난 뮤직비디오에 대한 시상을 하는 'MTV VMAJ 2020'의

스페셜 이벤트 'MTV VMAJ 2020 -THE LIVE-'가 개최 되어, 9인조 걸즈 그룹

니쥬(NiziU)가 출연했지만, 멤버 마야가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불참했다

마야는 11월 16일에 열린 '제71회 NHK 홍백가합전' 출전가수 기자 회견에서도

불참해서, 팬들사이에서 ' 컨디션이 꽤 나쁘게 아닐까' 걱정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다

(출처 구글)

리쿠 역시 귀여워! (얼굴도 엄청 작은것 같네요)

니쥬는 12월 2일 싱글 'Step and a step'으로 CD 데뷔를 하지만,

데뷔전부터 홍백가합전 출전이 정해져 있고, 유튜브에서 공개한 프리 데뷔곡인

'Make you happy'는 1억5천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MTV VMAJ 2020'의 'BEST DANCEVIDEO' 상을 수상하는 등

꽃길을 순조롭게 걷고 있는것은 누구나가 아는 일

하지만 마야 이외에도 멤버 미이히가 10월23일부터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활동 중지 하는 등 멤버들의 불참이 계속 되는 상황에 불안을 느끼는 팬도 적지 않다

'홍백가합전 출연 발표 기자 회견이라는 중요한 자리에 9명 중 2명이 불참했다는것은

상당한 사태다, 그만큼 몸이 견디지 못하고 있으니, 멤버들이 겪고 있는

바쁨과 불안감, 스트레스를 팬들이 걱정할만도 하다' (예능 라이터)

인터넷에서는 '거의 아마추어 같은 애들인데 어른들이 너무 치켜 세워서

멘탈이 따라가지 못하는거 아니야?'

'더 천천히 육성을 하는 쪽이 좋았을수도..'

아직 어린 멤버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속출하고 있다

 

 

또 한편에서는 '슷키리를 보고 응원하고 있었지만, 데뷔전에 홍백 출전이라니

이렇게까지 고리밀기 하는걸 보면 어떤 힘이 움직이고 있는거 아냐?'

'아직 데뷔도 하지 않았는데, 너무 높이 들어 올리는거 아니야?'

'고리밀기가 심해서 벌써 질려 버렸다' 라는 목소리도..

'데뷔전인데도 홍백가합전 출전이 발표 된 이후로 '질렸다' '고리밀기 너무 심하다'

라는 반감의 목소리가 늘어나면서 비난이 약간 강해지고 있는 느낌이 있다

멤버들도 인터넷에서 자기 이름을 검색하고 있을 것이고,

 갑자기 큰 무대를 밟는것에 대해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을 것은 틀림없다

더 이상 컨디션이 무너지는 멤버가 나오지 않으면 좋겠지만..' (방송국 스탭)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불안 요소를 다수 보요한 니쥬

9명이 모인 완벽한 상태에서의 퍼포먼스를 하루 빨리 보고 싶지만..

(출처 구글)

니쥬를 많이 안봐서 그런지 마야랑 아야카 얼굴이 살짝 헷갈리네요

제가 자주 가는 오타쿠 사이트에서는 니쥬에 대한 글이 별로 안올라오고

저도 굳이 니쥬에 대한 반응을 일부러 찾아 보지는 않아는데

역시 사람들이 생각하는건 비슷한가 보다 라는 생각이 좀 드네요

물론 니쥬의 팬들은 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겠지만, 그 결과 어떻게 될지는

저도 솔직히 궁금하기는 합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몇번 언급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특별히 따로 언급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단지, 마야의 컨디션 불량은 일시적인 것으로 보여지지만

이미 활동 중단이 길어지고 있는 미이히는 더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부디 탈퇴라는 최악의 경우까지는 가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12월 2일 멋진 모습으로 9명 모두가 모여서 데뷔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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