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섣달 그믐날에 방송되는 '제71회 NHK 홍백가합전'(NHK 19시 30분)에
출장 가수 42개팀이 16일에 정식 발표, 올해는 10개팀이 첫 출전하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12월의 태풍의 눈이 될 아티스트가 발표 될 것이라는 정보를
뉴스 사이트 '일간 사이조'가 보도 했다
(출처 구글)
기사에서 민방 관계자는
'거물급 스페셜 게스트가 12월에 발표 된다고 한다
올해는 NHK가 시청률 50%를 노린다는 테마를 걸고 있어, 꾸준히 협상중이라고 하는
사잔 올 스타즈, 나가부치 쯔요시, B'z 등의 초대형 거물에 대해서
결정이 되는대로 한명씩 아껴 내놓으면서 어그로를 연말까지 끌고 갈 생각'
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사잔 올 스타즈, 나가부치 쯔요시 ,B'z 외에도
'초극비리에 섭외중인 아티스트' 가 있다고 말하며
'전 SMAP의 '새로운지도(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다
그들은 여전히 인기가 높고, 홍백 출연이라면 화제가 된다
쟈니스와 조율을 해서 마지막 순간에 터트릴 것 같다
또한 홍백을 졸업한 키타지마 사부로도 하룻밤 전격 복귀라는 카드도 있다
시무라 켄씨와 관련해서 트리프터즈의 멤버들을 모아 특별 기획 등도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다'라고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NHK 홍백가합전을 담당하는 카토 히데아키 수석 프로듀서(47)는 16일 회견에서
서프라이즈 추가 발표 여부에 대해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은 아티스트가 아직 있다면,
프로듀서로써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12월 31일까지 모색하고 싶다' 고 말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모두 생방송으로 해야 된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어
일부는 사전 녹화를 통한 출연 방법도 고려중이라고 한다
따라서 올해도 거물급 가수들이 추가 발표 될 가능성이 있으며
지난해도 출장 가수 발표 후, 다케우치 마리야, RADWIMPS, 마츠토야 유미
비토 타케시, 미국의 록밴드 KISS와 X JAPAN 요시키가 콜라보 유닛으로
깜짝 출연이 발표 되기도 했다
(출처 구글)
충분히 가능성은 있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NHK는 지난번에도 공정거래위가 쟈니스 사무소에 대한 불공정 거래에 대해서
주위 조치를 했다는 사실을 속보로 전하기도 했고, 이후에 새로운지도 3명을
NHK 드라마에 출연 시키는 등 가장 쟈니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있기 때문에
3명의 출연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 않을까 보여지기는 합니다만..
쉽지는 않겠죠, 쟈니스가 올해도 많이 나오는데 ,이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내보내는것에 대해서 만큼은 쟈니스가 절대 NG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만약에 출연을 한다고 하면, 기사에도 나오는 사전 녹화 일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코로나 때문에 시달리고 있는 일본 국민들
(일본 국민을 위해서 하는 말은 아님)과 SMAP 팬들을 위해서
새로운지도 3인방 뿐만 아니라, 나카이 마사히로, 기무라 타쿠야 까지
함께 등장을 시켜서 SMAP 해산 이후 이들이 재결합 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세상에 하나 뿐인 꽃'을 부르게 한다면, 시청률 50%가 아니라 그 이상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꿈같은 기대를 가져 보고 싶네요..
말그대로 꿈같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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