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에 개봉 한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의
최신 흥행 수입이 24일 발표, 첫날부터 39일간 관객 동원수 1939만 7589명
흥행 수입 259억 1704만 3800엔을 기록
역대 흥행 수입 랭킹에서 '겨울왕국'(255억엔)을 제치고 3위에 올라섰다
(출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이 작품은 개봉 3일만에 흥행 수입 46억엔, 10일에 107억엔, 17일에 157억에
24일에는 204억엔, 1개월만에 233억엔을 기록하는 등
개봉 16일만에 관객 동원 1천만을 돌파를 기록하며, 개봉 10일차에 100억엔 돌파는
일본에서 상영 된 영화 중 가장 빠른 일수를 기록한 것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귀멸의 칼날'은 2016년 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된
만화를 원작으로, 코믹스 누적 1억부를 돌파한 초인기작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송되어 인기에 불이 붙어
사회 현상화가 되어, 애니메이션의 최종화에서 이어지는 이번 극장판에서는
귀신이 빼앗은 무한열차를 무대로 펼쳐진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 편' 흥행 성적 추이
개봉 3일 : 흥행 수입 46억 2311만 7450엔 , 관객 동원수 342만
개봉 10일 : 흥행 수입 107억 5423만 2550엔
관객 동원수 798만 3442명 (전주 비교 + 약 61억엔)
개봉 17일 : 흥행 수입 157억 9936만 5450엔
관객 동원수 1189만 1254명 (전주 비교 + 약 50억엔)
개봉 24일 : 흥행 수입 204억 8361만엔
관객 동원수 1537만 3943명 (전주 비교 + 약 47억엔)
개봉 31일 : 흥행 수입 233억 4929만 1050엔
관객 동원수 1750만 5285명 (전주 비교 + 약 29억엔)
개봉 39일 : 흥행 수입 259억 1704만 3800엔
관객 동원수 1939만 7589명 (전주 비교 + 26억엔)
역대 일본 영화 흥행 수입 랭킹 (흥행 통신사 조사)
1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308억엔)
2위 '타이타닉' (262억엔)
3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259.1억엔)
4위 '겨울왕국' (255억엔)
5위 '너의 이름은' (250.3억엔)
6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203억엔)
7위 '하울의 움직이는 성' (196억엔)
8위 '원령공주' (193억엔)
9위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 2' (173.5억엔)
10위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173억엔)
(출처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 편)
기세가 워낙 무서워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가지고 있는 1위 기록이
깨지기까지 오래걸리지는 않을꺼라고 예상을 했었는데
이미 정점을 찍었는지, 개봉 한달차가 지나면서 주간 수입이 많이 감소하고 있어서
관객 동원수도 2천만에 육박하고 있고, 이미 볼 사람들은 대부분 본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기 때문에, 1위 기록을 깨려면 예상보다는 시간이 더 필요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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