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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라스트 라이브 팬클럽 지속 사기 악질 논란

by 데빌소울 2020. 11. 26.

드디어 임박한 파이널 카운트다운을 향해 주위가 소란스러워진

국민적 아이돌 그룹 아라시

라스트 라이브라고 생각했던 '아라페스' 공연 문제도 진정이 되지 않은 가운데

이번에는 섣달 그믈 날에 도쿄돔에서 생중계 라이브를 실시한다고 한다

(출처 구글)

'문춘포가 폭로 했는데, 회장명 까지 언급을 했기 때문에 쟈니스 측도 분노했다

이것으로 쟈니스가 아무리 자제를 요청해도, 아라시의 진짜 마지막 날

도쿄 돔 주변에는 1만명 이상이 모인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게 됐다

집단 감염 발생도 우려가 된다' (스포츠지 기자)

'라스트 라이브 사기'로 비난 받고 있는 아라시지만,

그 보다도 더 악질이 아니냐 라는 공식 발표도 있었다

그것은 바로 내년 이후에도 팬클럽을 계속한다는 서프라이즈~ 발표

그것만큼은 열정적이었던 팬들 조차도 납득 못하는 분위기인 것 같다

'이대로 활동 재개하지 않은 가능성도 높은데, 언제까지 회비를 뜯어내려는 속셈인지

이것은 마치에 '사기에 사기가' 더해지는것 처럼 보이기도 하다

물론 납득하지 못하는 팬들이 대거 탈퇴 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절반 정도인 150만명 정도는 계속 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다

쟈니스에게는 이것으로 또 아라시 팬클럽 만으로도

당분간은 매년 약 50억엔 이상의 매출을 예상할 수 있게 되는데, 그 속내는 무엇인가

 

 

'바로, 휴업에 들어가는 오노의 회유 공작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서 블랙박스로 되어 있던 팬클럽 수입도 탤런트에게 몇% 환원 하고

있다는 쟈니스, 즉 사무소에 이름만 남기는 오노도, 일체의 연예계 활동이 없어도

1억엔 가까운 수입이 보장이 된다는 것이다' (쟈니스를 잘 아는 관계자)

아라시도 쟈니스도 그리고 연예계 활동 자체를 모두 그만 둘 생각이었던 오노(40)

'아무것도 안해도 연간 억엔이라는 금액을 계속 받는다면

수년후에는 마음이 변할지도 모른다, 어쨌든 쟈니스는 오노가 돌아오고

한번만이라도 단기간이라도 좋으니까, 아라시가 부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 무렵에는 역병도 수습이 됐을테니까, 유료 관객 라이브라도 하게되면

또 몇백억을 벌 수 있으니까' (이전)

모든 활동에 대해 어디까지나 '팬 퍼스트'를 내거는 쟈니스 사무소지만

과연 그게 진심일까..

아라시 활동 중단으로 인해 잃게 되는 큰 돈에 눈이 멀어.. 아니기를 바라고 싶다

(출처 구글)

솔직히 악랄하죠..진짜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악랄해 보입니다

대부분의 팬들이 '아라페스 2020'가 어쩌면, 아라시라는 이름으로 하는 마지막

라이브 콘서트가 될꺼라고(사녹이지만) 생각하고 의미를 담아서 많이 봤을텐대

아무말 없다가, 끝나고 나니까 '응 아냐, 진짜 마지막 한번 더' -_-

그리고 팬클럽 지속.. 이건 진짜 심하다 심해.. 활동 중단하는 의미는 대체?

차라리 아라시 팬클럽은 중단하고, 개인 활동을 계속하는 멤버들 개개인으로

팬클럽을 새로 모집하던가 하지, 도대체 이게 무슨..

아라시를 너무 좋아하는 팬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 팬클럽을 유지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겠죠.. 이게 과연 쟈니스가 말하는 '팬 퍼스트'라고 할 수 있는지

물론 이건 아라시 멤버들의 잘못은 아니죠

본인들은 원치 않더라도, 그래도 그동안 쟈니스에 큰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쟈니스 내부 방침에 '싫습니다!' 라고 거부를 할 수는 없었을테니까요

오노는 모르겠지만 멤버들은 앞으로도 계속 쟈니스 소속으로 개인 활동도 할테고

아무튼, 쟈니스 그리고 아키모토 상술은 진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네요

정말 이게 끝이겠지.. 하는 순간 또 다른 과금이 날라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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