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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츠이 쥬리나 '주변 사람 의견 듣지 않고, 직원들도 골치'

by 데빌소울 2020. 12. 2.

올해 9월 졸업 예정이었지만, 역병의 영향으로 졸업 콘서트가 연기가 된

나고야 거점의 아이돌 그룹 SKE48 마츠이 쥬리나의 졸업곡이

내년 2월에 발매 되는 것이 최근 발표 됐다

(출처 구글)

신곡은 쥬리나가 센터를 맡아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참여

(일부 멤버 제외), 뮤직비디오는 이미 나고야시에서 촬영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츠이는 이미 대기업 연예 기획사 소속으로 언제 졸업해도 좋은 것이지만

아직까지도 졸업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

그런 상황이라, 운영측도 새로운 체제로의 활동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상태

빨리 졸업 시기를 명확하게 정하는게..' (예능 기자)

쥬리나는 지난 22일, 프로 레슬링 단체 노아의 요코하마 대회에 등장

일본 프로레슬링의 레전드 쵸노 마사히로의 귀싸대기를 날려 분위기를 띄웠지만..

' 이 단체에 쥬리나는 이름이나 성의 이니셜인 'M'인 레슬러들과

'M'sAlliance'의 멤버로 무토 케이지 등과 가입했지만, 쥬리나는 이전에

신일본 프로 레슬링 도쿄돔 대회의 앰버서더를 계속 맡아 '신일애 사랑'을 강조

하지만 오시인 레슬러가 계속 바뀌어 신일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고

최근에는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인 ONE 챔피언십 서포터로 취임했지만

프로레슬링 팬들이 이것을 좋아할리가 없다' (격투기 라이터)

쥬리나와 함께 SKE 투톱을 맡고 있던 마츠이 레나는 졸업후 여배우로 변신

많은 작품에 출연해 여배우로서의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신경이 쓰이는 것은 쥬리나의 졸업 후이다

 

 

'여러가지 본인은 하고 싶은 것이 많은 것 같지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것 같고, 사무실 직원들도 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이대로 가다가는 방향성이 흔들리게 될 것 같다' (방송국 관계자)

본인이 도대체 뭘 하고 싶은 것인지도, 좀 처럼 알 수가 없다..

(출처 구글)

쥬리나가 졸업 발표 이후에도 굉장히 바쁘죠

세계인에게 영어로 메시지를 던지고, 예능에도 가끔 출연하고

의미를 알 수 없는 기사에 있는 레슬링 같은 이벤트.. 뿐만 아니고

트위터 보면, 야구, 농구, 축구, 격투기 뭐 가리지 않고 관여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솔로 가수 욕심도 있는 것 같고, 프로듀서도 하겠다고 하고..

장규리 인스타그램 방송도 시참하고..

정확히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가 명확해 보이지 않는 행보를 보이고 있죠

일본 속담인가? 잔재주가 여러개 있는것보다 제대로 된 하나가 있는게 더 좋다

뭐 이런 속담이 있다고 하는데..쥬리나가 알고 있으면 좋겠는대..

이미 팬들도 대부분 떨어져 나간것 같고, SKE는 특히나 나이 많은 멤버들이 많아서

세대교체가 가장 시급한 팀인데, 쥬리나 졸업 > 쥬리나 졸업곡 센터

다음에는 스다 아카리 졸업 > 스다 아카리 졸업곡 센터

이런식으로 계속 이어져서, 젊은 멤버들은 향후 몇년간은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게

아니냐 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고..저는 쥬리나가 졸업을 발표 하기 전부터

지금은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서, 뭘해도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으니까

일단 졸업하고 AKB48 그룹과는 거리를 두고 한 1년쯤 쉬면서, 살도 좀 빼고

이전에 모습과는 확 달라진, 리즈시절 폼을 좀 되찾아서 돌아오는게

좋지 않을까 라고..몇번 언급을 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사고친 남자 연예인들이 가장 잘하는게 뭡니까?

그냥 군대 가는 겁니다, 한 2년 지나고 돌아오면 잠잠하거든요..

이런식으로 이미지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계속 무의미한 세계챔피언의 모습만 비춰진다면

상황이 좋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기 때문에.. 조금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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